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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이 연(蓮)잎과 홍삼이 함유된 차 음료, ‘인연보다 깊은 연인의 차’를 출시했다. 가볍게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0㎉) ‘연인의 차’는 순수 국산 연잎과 볶은 현미를 가미해 홍삼의 쓴맛을 없애 부드럽다. 연잎은 동의보감을 비롯한 한방 의학서에서 피부 미용과 혈액순환에 좋고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고 소개돼 있으며, 갈증 해소 및 지방 분해 기능도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 제격이다. 또한 잎사귀 느낌을 표현한 슬림한 패키지는 채택, 한 손에 쥐거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 쉬워 디자인적 요소와 편의성을 함께 만족시켰다. 인삼의 ‘인’과 연잎의 ‘연’을 따 탄생한 ‘인연’과 ‘연인’. 인연보다 더 소중한 만남으로 맺어진 아름답고 깨끗한 연인들을 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가격은 330ml의 용량에 13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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