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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아성산업은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황토와 항균기능이 있는 녹차를 넣은 일회용 종이 식기세트 ‘자연그대로 황토 종이식기’와 ‘자연그대로 녹차 종이식기’를 출시했다. 다이소의 자연그대로 황토, 녹차 종이식기는 100% 천연펄프에 국내산 황토와 녹차가루를 넣은 제품으로 일회용 도시락통, 밥공기, 접시, 컵 등이 있다. 자연그대로 황토 종이식기는 황토의 원적외선효과로 보온성, 항균력,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일반 종이도시락이 과일을 2~3일간 보존할 수 있는데 비해, 자연그대로 황토 도시락은 음식 보존력이 높아 과일을 약 일주일 이상 보존할 수 있다. 자연그대로 녹차 종이식기 또한 항균기능이 있어 음식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물을 담을 때 녹차의 영양성분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종이식기세트는 황토가루와 녹차가루를 천연펄프에 혼합해 이를 압출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식기 내면에 특수표면처리를 하고, 무게가 1평방미터당 230g으로 170g인 일반 종이컵에 비해 두꺼운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보온성이 높고 열전도성은 낮다. 가격은 종이 도시락통(4개입), 밥공기(10개입), 종이접시(10개입), 종이컵(7온스·40개입) 각각 1000원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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