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제 부모님 고향이고 제가자란 고향입니다

교과서에서 많은것을 가르치지만
그래도 아직 제대로 된 벼를 보지못해서 쌀이 어케 만들어지는지 탈곡이 뭔지 잘모릅니다 중학생 된 아들이 푸드스타일스트가 꿈이어서 요참에 기본인 쌀을 알려줘야 겠다는 맘에 신청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가 먹는 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싶고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서 밥잘먹는 아이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있는 아이로 키워주고싶어서 신청합니다. 살아있는 산 교육이 될것같고 엄마와 아이모두 즐겁고 소중한 추억만들수있을것같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학생5명과 교사1명입니다
학생들은 초4~중1까지 이구요

도시생활만해서 생생하고 색다른 오감체험을 해주고 싶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체험후 기록을 어떻게 할지 기대되요..잊지못할 멋진 감성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