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
2015-05-14 |
아홉살 아들과 네살공주를 키우는 두아이맘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성별을 달리하는 오누이를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장난감의 가지수나 종류가 다양한데요. 방을 하나 정해서 아이들에게 놀이방이라고 만들어 주었지만 막상 늘어난 장난감에 정리도 되지 않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큰맘먹고 박스와 바구니로 정리를 해주었는데. 문제는 많아진 갯수만큼 높아진 박스와 바구니에 아이들이 쉽게 물건을 꺼내기도 힘들고 때로 박스를 내리다 떨어뜨려 발등을 찧거나 다치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망가져서 속상해 할적도 많아지는지라 이참에 수납장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따로 수납장없이도 산뜻하고 깔끔한 해피랙 무볼트 앵글로 기존에 있던 박스나 바구니 그대로 넣고 쓰면서 아이들이 쌓아올리고 꺼내드는 어려움없이. 찾는 어려움없이 무엇보다 정리에 힘들고 지쳐 그냥 대충 바닥에 던져놓던 습관을 이제 예쁜 해피랙 무볼트 경량진열대로 정리해서 꺼내어 노는것도 정리도 스스로 할수 있는, 정신산만한 아이방이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하고 즐겁게 놀수있는 방으로 이제 더이상 잔소리 하지 않고 지낼수 있는 아이방이고 싶어요. 해피랙 무볼트 경양진열대 신랑 손 안빌리고 혼자서도 뚝딱뚝딱 할수 있다고 하니 아줌마파워까지는 아니더라도 엄마란 이름에 스트레스 없이 혼자 손쉽게 조립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방으로 예쁜 후기보답하겠습니다. 꼼꼼리뷰는 확실하게 약속드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