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
2015-09-09 |
저희집 욕실이 창문이 없어서 습기가 많이 차고 환기도 잘 안되는 편입니다.올해여름처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정말 청소하고 몇일만 지나도 물때와 곰팡이가 변기, 욕실바닥, 욕조, 욕실벽에 생겨서 여간 골치가 아픈게 아닙니다.
평소에도 욕실벽은 흰색타일이고 천장은 합판재질로 곰팡이와 결로가 많이 생기는데요 타일과 타일 사이의 오래된 검은색 곰팡이는 어떠한 제거제로 청소를 해도 없어지지를 않습니다.천장청소를 하기 위해 욕조 끝에 올라가서 걸레에 곰팡이제거제 묻혀서 천장에 손을 뻗으면 닿긴하는데 몸의 균형을 잃을 것 같고 떨어지는 곰팡이와 세제가 눈에 들어갈까 봐 걱정이 되서 제대로 청소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이는 곰팡이와 때는 지운다고 하더라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생겨서 청소를 하나마나이고 이거 제대로 하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겉에 보니는 곰팡이 얼룩만 닦아내는것 같아요.
장마철에 필요한 곰팡이 제거용 세제가 절실합니다. 또 습기제거도 되는 제품이요
천장청소는 너무 번거롭고 힘듭니다. 락스로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지만 곰팡이 제거한다고 천장청소하다가 사람이 숨막혀서 먼저 제거될 것 같네요.
그래서 가정에서 호흡기나 피부에 자극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독성 살균제정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천장을 힘들지 않고 청소할 수 있는 청소도구도 세트로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 뿐만 아니라 곰팡이 포자까지 포자까지 뿌리를 뽑을 수 있어서 일년정도 욕실 곰팡이 청소를 하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미라클 청소 3종세트는 저희집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체험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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