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2016-06-16 |
저의 하루 일과는 커피와 함께합니다.커피의 향긋한 향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점심먹고, 잠기운을 차가운 커피한잔으로 쫓고,
회사의 스트레스를 커피의 쌉쌀한 맛으로 달래고,
저녁.. 하루의 피곤함을 커피로 위안을 삼습니다.
커피믹스로 일상을 지내다, 건강을 생각해서 원두커피로 바꿔 마시기 시작했는데요.
다방커피를 마시고 난이후, 입안의 텁텁함이 남았는데,
원두커피는 향과 맛만 남아있어서, 커피를 더 사랑하게되었습니다.
생두로 볶아 만드는 원두만있는줄 알았는데,
발아원두로 만든 커피가 있다고 하니, 신기할따름이면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저에게는 더할나위없이 희소식인것같아요.
저의 커피 일상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 발아원두.
그 발아원두의 참맛을 느껴보고, 쓴맛이 싫어해서 원두커피를 안마시는 직원분들에게도
한잔씩 돌려서, 발아커피의 홍보전도사가 되고싶습니다.
건강을 끔찍히 생각하는 회장님
커피는 오로지 블랙이지 예찬하시는 부장님.
쓴맛을 싫어하는 차장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칼로리에 민감한 경리
이 모든사람들에게 한잔씩 돌리면서 발아원두의 참맛을 전파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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