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
2014-07-03 |
저도 20여년 거제도에서 자라서 바로옆 바다와 농촌에서 지내며 우리먹거리 많이 먹었지요 ~ 그땐 이런 피자, 햄버거,치킨도 없었고 ~ 할머니가 캐주신 농산물~ 정말 많이 먹을 수 있고 좋더라구요 !
산에 같이 올라가서 죽순도 캐고 ~ 씀바귀랑 도시락 까먹은 것도 아직도 생생하네요 진짜 꿀맛! 할머니랑 따먹던 산딸기도 대박 맛있었고 ~ 앵두 버찌도 맛났고요~ 지금은 과일 대부분을 수입해서 먹는데 문제가 많더라구요 ~ 우리 농촌에서 나는 먹거리 양평 블루베리 체험단 되고 싶어요 ~사진 보니 농부들의 피땀어린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느끼게 되고 우리땅 무농약 블루베리라는게 눈으로 직접 확인되네요 농촌에서 나는 우리 것 너무 좋아요 ~ ! 근데 저희 아이들은 둘다 아토피 ㅜㅜ 긁고 왜그런지모르겟어요 ㅠ 임신기간 탄산도 안 마시고 자극적인것도 피하고 인스턴트도 자제ㅡ 커피는 아예 안 마셨는데 ㅠㅠ 환경도 문제고 아이아빠도 30년 넘게 부산에서 인테리어일 하며 포름알데히드성분 많이 접해서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서 음식으로나마 아이들 아토피 치유하고 ~ 유기농 식재료로 반찬 만들어주고 했는데 호전되고 좋더라구요 ~~
우리 아이들도 우리 땅에서 나는 과일, 먹거리로 안전하게 키우고 싶어요 늘 지금처럼 앞으로도 엄마의 마음처럼~정성어린 농부의 결실들 많이 맛보면 좋겠어요 !! 양평블루베리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할게요! 헤헤헷!!! 날씨가 더워지네요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체험단 선정되어 꼼꼼하게 후기 남길게요 ~ 네이버 상단 잘 뜨고요 . 방문자수도 꽤 높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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