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들 습관은 양치하고 나서 자일리톨 가루 한번씩 먹는거예요.
자일리톨은 입도 개운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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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면서 상쾌하게 해주니 외출시에도 2개정도 필수로 들고 다니고 있답니다.
이 맛있는 자일리톨가루로 사탕만들기에도 도전해 보았어요!!
가루가 조금 남은걸로 우선은 해보았어요.
처음 해보는거라서 잘 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 좋은 핀란드 자일리톨 크리스탈을 낭비할순 없잖아요.
그래서 실험삼아서 한번 조금만 만들어보았답니다~~!!
가루의 양과 물의 양을 잘 맞추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루가 얼마정도 있는지 확인부터 했어요.
50g정도 있더라구요.
가루 용량 확인했답니다~~~
그리고 가루와 함께 물을 함께 냄비에 끓여서 굳히면 완성!! ㅎㅎ
완전 설탕가루 같진 않나요?!
달달한 맛이랑 가루가 설탕 같지만 충치관리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가루랍니다.
우선은 냄비에 가루부터 부어주었어요.
물은 25ml정도로 선택을 했어요.
가루의 반 정도를 선택했네요~~
하지만 다 쓰진 않았어요.
물을 약간 넣어서 냄비에서 끓여보았어요.
처음에는 약간 하얀색의 물처럼 보이던데 난중에는 투명물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곤 얼음각에 넣어주었어요.
짜잔~!!
이렇게 얼음각에 넣어주면 된답니다.
전 얼음각에 넣기 전에 한번 식히고 각에 넣어줬어요.
그래서 얼음각은 플라스틱이니깐 뜨거울때 넣으면 안되겠죠!!
냉동실에서 나왔어요~~
어때요?! 별 모양으로 너무 이쁘게 잘 되지 않았나요?
분명 투명색이였는데 얼리고 나니깐 이렇게 흰색으로 변해져 있더라구요.
밖에 나가기 전에 자일리톨사탕 하나 먹고 냠냠!!
전 달달한 간식챙겨줘서 좋고 아이들은 치아관리 할수 있어서 좋고~~
이제는 양치하고 나서 자일리톨 사탕으로 하나씩 선물로 줘야겠네요.
우리 딸들은 원래 양치도 잘하는데 더 잘하겠죠. ㅎㅎ
맛있는 자일리톨 먹고 치아관리까지 완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