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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라면 빼놓을 수 없는게 치즈케익인데요. 리얼 크림치즈만으로 만든 진짜 미국 필라델피아크림치즈케이크를 만나 봤습니다.
진짜 필라델피아크림치즈케이크 클래식 케이크(Classic Cake)는 냉동 보관이라 아이스박스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담겨 배송됩니다.
필라델피아 클래식 케이크는 블루베리 스월 치즈케이크와 뉴욕스타일 치즈케이크 두 종류가 있네요.
배송 후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반드시 영하 18도 이하의 냉장고 냉동실에 냉동 보관을 해야 장기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케이크의 두 가지 종류 중 먼저 뉴욕스타일 치즈케이크를 시식해 봤습니다.
냉동 보관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빵집에서 파는 케이크와 달리 상당히 길군요.
진짜 필라델피아크림치즈케이크라는 닉네임처럼 원산지는 당연히 미국입니다. 세계적인 파티쉐 장인인 로버트 베넷(Robert W. Bennett)이 만든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는 100% 자연산 크림치즈만으로만 만든다고 하는데요. 미국 대형 유제품 제조사인 슈라이어 크림치즈만을 사용하며 필라델피아 주정부에서 가치를 인정 받은 오리지널 필라델피아 치즈 케이크라고 합니다.
근래들어 식품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지방은 자연산 치즈로 만들었기에 당연히 제로이며 국제식품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안심 치즈케이크라고 하네요.
미국 유학생들도 많이 찾는다는 필라델피아 뉴욕스타일 치즈케이크 개봉은 절단선이 있어 편하게 뜯을 수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소위 랩이라고 부르는 폴리에틸렌수지에 포장되어 있네요.
내용량은 총 850g으로 먹기 좋게 10조각으로 절단되어 있습니다. 받침은 폴리레틸렌테레프탈레이트라는 딱딱한 재질로 되어 있어 조각 케이크를 먹더라도 전체 내용물을 흐트러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네요.
한 개 한 개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1개를 꺼내보니 그냥 1개씩 종이 칸막이처럼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바삭한 그레이엄 크래커, 위에는 플레인 치즈케이크가 듬뿍 얹혀 있네요.
진짜 필라델피아크림치즈케이크를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냉장고에 2~3시간 보관 후 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해동 과정 없이 냉동실에서 꺼낸 후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촉촉한 치즈케이크가 입안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데요.
역시 치즈케이크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할 때가 최고네요.
클래식 케이크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도 좋은데요. 총괄 셰프 로버트 베넷이 4월 23일 밤 10시 40분 CJ오쇼핑 방송에 특별 출연해 이 치즈케익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알람 설정 해놓으세요. :)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CJ오쇼핑에서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케이크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저는 위 클래식 케이크 제품을 소개하면서 미즈모니터 & 해담온가사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
P.S. : 이곳에 사진을 올리니 리사이징 되며 찌그러지는데 원본 사진은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