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금김 통영굴김으로 조카 손주한테 인기할머니로 변신!~ㅎ
지난번 앵콜 완판기념 해담온 통영굴김 체험단으로 받은 소금이전혀 없는 통영굴김으로
조카 손주한테 인기 할머니가 되었어요
세상에~~
이런일이요~~ㅠㅠ
50이 되기전에 할머니를 만들더니
언제부턴가 새록새록 정을 주네요~~^^
짜지도 않고 맛좋은 해담온 통영굴김으로
간단한 저녁을 만들어주었어요
어찌나 잘 먹던지요~
보는 내내 흐믓했답니다
해담온 통영굴김은 소금을 뺀 100% 청정 통영해역에서 자란
굴농축액으로 깊은 맛을 내었어요
굴농축액이라 굴 비린내가 나는 김이 아니구요
레몬즙을 사용해 굴비린내를 완화시켜 김의 맛을 높였어요
해담온 통영굴김은 3번 구워 더욱 바삭해서
간식으로 자꾸 손이 가는 김이에요
이번에 조카 손주한테 인기 먹은 간단한 통영굴김 김밥이에요
입이 짧아 아무거나 잘 먹지않아서 조카내외가 맘고생이 심하지요
오랫만에 놀러 왔기에 저녁준비를 해줬어요
평상시 먹는 잡곡밥으로 만들어봤어요
구운김으로 김밥을 말아보긴 첨인데 의외로 부서지지 않네요
따뜻한 밥이 올라가서 그런가봐요
3개를 말았는데 옆에 있던 어른들이 걍~마구마구 집어가더니
조카손주한테 줄 한줄만 남겨두었더라구요~ㅎㅎ
한줄 양쪽 끝에 두개는 소리양입으로~~ㅋㅋ
햇반 쌀밥에 참기름 조금 넣었구요~~
모자라는 밥은 햇반으로 추가~
갑짜기 온다는 연락도 없이 조카가족들이 오는 바람에
잡곡밥이 모자랐어요~ㅎㅎ
급 햇반을 데워 조카손주 김밥으로
후다닥~~
마침 통영굴김 덕분에 입맛 까다로운 조카손주 저녁밥상
성공이였어요
그 위에 깨소금 조금 뿌렸어요~~
지켜보던 조카손주 한사코 재촉하더니 미리 말아두었던 긴말이 채로
입속으로 들어가려 하네요~
통영굴김이라 다른 양념 안하고 밥 그대로 말아는데
짠맛도 없고 비린내도 없고 고소한 맛이 있어
잘 먹더라구요
햇반 쌀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골고루 섞은다음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미리 통영굴김 의깨서 준비한 그릇에 주먹밥 넣고 살살 굴려주면
통영굴김주먹밥 끝~~~
다음은 쌀밥 그대로 미니김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베어먹지 않아도 될만큼 한입에 쏘~~~옥 들어갈 크기로
밥양을 적당히 해서 말아주었더니 잘 먹네요
통영굴김으로 만든 조카손주 저녁밥상이에요
준비하는 동안 만들었던 김밥은 통채로 벌써 큰아이들 입속으로 들어갔구요
조카 내외랑 조카손주 저녁밥상만 남았네요
해담온 통영굴김 나트륨 섭취가 많은 어르신께도 좋은 건강이구요
특히 아이들한테도 건강 김 맞네요
해담온 통영굴김은 소금은 전혀 사용치 않고 굴 농축액을 넣어
싱겁지 않고 3번 구운김이라 바삭하구요
맨입으로 자꾸 손이 가는 맛있는 김이에요
오랫만에 놀러온 조카 손주입맛에 맞는 통영굴김
대박이였답니다!
이 포스팅은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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