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없는 통영 굴김
청양고추 넣어 땡초김밥만들기
(해담온)
건강을 위해 소금을 뺀 통영굴김
통영굴김은 100% 청정 통영해역에서
자란 굴농축액으로 깊은 맛을 내었어요.
그렇다고해서 굴 비린내가 나는 김은
절대 아니랍니다! 레몬즙을 사용해
굴비린내를 완화시키고 김의 맛을 높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밥을 계속 먹게되는 통영굴김
덕분에 밥도 한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맛있는 김밥도 싸보았답니다~
연휴길때 날도 선선해졌겠다.
맛있고 간단한 김밥 싸서 나들이가면 좋자나요^^
매콤한 땡초김밥이면 더 좋겠지만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답니다.
소금없이 건강한, 기름이 적어
더 담백하고 깔끔하고 건강한
통영굴김으로 나들이 도시락, 맛있는
땡초김밥만들기 시작합니다!!
먼저 맛있는 해담온 통영굴김을 준비했어요.
자르지 않은 김이라면 더 좋겠죠?!
3번구워 더욱 바삭해 그냥 밥만 싸먹어도
있는 해담온 통영굴김.
전장 10봉과 도시락용 3봉이 왔어요~
도시락용은 활용도가 정말 좋지요?
김을 꺼내놓으면 눅눅해질 수 있는데,
도시락용 하나면 아침 끝!
그 맛은 그야말로 굴을 품은 맛?
강하지 않은 굴의 향과 소금이 들어가지 않아
많이 짜지 않고, 먹은 후에도 갈증이 없는!
깔끔하고 맛있는 통영 굴김!
도시락김은 애교로 봐두고,
이제 슬슬 김밥 좀 싸볼까요?
이제 밥에 간을 한 양념장 만들꺼예요.
밥 양에따라 간장2큰술~ 3큰술에
다진마늘1큰술, 매실액 또는 설탕 1/2큰술
넣어서 잘 섞어준다음, 청양고추 1개를
4등분해서 냄비에 넣고 졸여주세요.
이제 따끈한 밥에 양념장 넣고,
당근 조금과 청양고추 3~4개정도
잘게 다져넣은 뒤 참기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아~~ 요기에 그냥 김가루만 뿌려도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ㅎ
이제 김 발을 깔고 통영굴김을 올려놓으세요.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김밥싸기에
번들거리지 않아 너무 좋더라구요!
맨입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는 통영굴김.
김이 가장 맛있게 자라는 서해 신안
청정해역에서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
햇볕과 해풍을 이용하여 바다 환경
조건 그대로의 깨끗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웰빙김으로 부드러운 김의
풍부한 맛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제 김위에 양념해놓은 밥을 깔아주세요.
다른재료 따로 올리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하고 간단하게 김밥 만들 수 있어요~
김이 바삭해서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밥이 따끈하면
부서짐없이 잘 감긴답니다~~
돌돌 말아준 땡초김밥을 한입 크기로
썰어서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매콤해서 더 맛잇는 땡초김밥 완성!!!
우리가 김을 반찬으로 먹으면
짭쪼롬한데 손을 떼지 못하고 심지어
맨손으로 김을 마구 집어먹자나요..
특히 아이들이 나트륨 섭취가 많아져
걱정인 분들 많으실텐데요~
해담온 통영굴김은 소금을 넣지않아
건강함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 농축액을 넣어 싱겁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민반찬 김.
입에 착 감기는 해담온 통영굴김
나들이 김밥에 활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