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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보다 피부의 건조함이 더 느껴져서 세안 후에는 바로 기초화장품부터 바르게 되요.
피부를 건조한 상태로 두면 주름이 늘어나는 것 같아 귀찮아도
여자로서 기본적인 관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한번씩 마스크팩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미즈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된
하이리빙 수분 솔루션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 TB퓨리파잉 클렌징 폼, 하이드로겔 마스크예요.
하얀색의 아주 깔끔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의 화장품들이라
피부까지도 깨끗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올여름 제게 꼭 필요한 제품들이라 여름내내 잘 사용할 것 같아요.
TB퓨리파잉 클렌징 폼이예요.
튜브식으로 150ml 용량이예요.
포장상자의 바닥부분과 제품 끝부분에 사용기한이 찍혀 있어요.
2017년 1월 29일까지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봉 후 몇개월 이내엔 다 사용할테니까요^^
처음 사용할 땐 용기뚜껑을 돌려서 연 후 은박지를 제거하고 다시 뚜껑을 덮어서 사용해야 되요.
살짝만 눌러도 TB퓨리파잉 클렌징 폼이 잘 나오더라구요.
TB퓨리파잉 클렌징 폼의 성분을 살펴보니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는 올리브오일, 마가다미아 오일, 해바라기씨오일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편안한 피부를 유지하여 주구요.
자주천안국추출물이 메이크업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주고
설탕단풍추출물, 오렌지 추출물, 레몬껍질추출물이 자극없이 부드럽게 각질과 노폐물까지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편안한 피부를 유지해 준대요.
얼굴 대신 손에다 제가 외출시 사용하는 에어쿠션을 바른 후 씻어 봤는데요.
물기를 묻혀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씻어보니 부드럽게 거품도 잘 나고 깨끗하게 씻어졌어요.
손이지만 아주 개운함이 느껴졌어요.
사진은 손을 찍었지만 세안할 때 사용 중인데요.
물기 있는 손에 적당량을 덜어내어 거품을 낸 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문지르고
충분히 헹구어내면
뽀드득 거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 세안 후 정말 개운해요.
저는 화장품을 잘못 선택하면 알러지가 생기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자극이 없었어요.
세 가지 제품 가운데 개인적으로 퓨리파잉 클렌징 폼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떼즈블랑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예요.
그냥 썬크림이라고 하면 편한데.... 화장품들은 왜 이렇게 이름이 길고 어려운지....ㅎㅎ
SPF 50+/ PA+++ 구요.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예요.
요즘은 단지 자외선차단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서 좋은 제품들을 만드는 것 같아요.
이 제품도 포장상자 밑부분과 용기 끝부분에 사용기한이 표기되어 있는데.....
2017년 11월 30일까지로 넉넉해요.
납작한 모양의 용기인데 요런 형태의 썬크림은 시판되는 제품들 가운데도 많더라구요.
용기뚜껑은 골드톤으로 하얀색의 튜브와 잘 어울리고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네요.
용량은 80ml 예요.
성분을 살펴보니 피부가 좋아하는 성분들을 많이 담았더라구요.
이 제품도 용기 뚜껑을 열면 은박으로 한번더 덮혀 있어 은박을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되요.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를 손등에 발라봤어요.
로션보다 약간 더 농도가 진하고, 골고루 잘 펴서 발라지더라구요.
약간의 끈적임이 있긴 하지만 그 정도는 어느 제품이라도 다 있는 정도구요.
번들거림도 심하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얼굴보다는 아무래도 손등의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얼굴에 바르고난 후 흡수감이 좋아서 약간의 끈적임도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구요.
향도 강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이라 외출시에는 다른 계절보다 더 꼼꼼하게 얼굴 뿐만아니라
노출되는 손이나 목부위도 다 발라야겠어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예요.
제품명은 떼즈블랑 퀀치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더라구요.
역시 이름이 어렵네요~ㅋ
한상자에 5개가 들어 있어요.
뒷면에 사용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굳이 보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죠^^
제품 끝부분에 사용기한이 찍혀 있는데......
2016년 4월 7일까지로 다른제품들보다 사용기한이 짧더라구요.
아무래도 수분이 많은 제품이라 1년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한 장을 꺼내 개봉을 하니
얼굴 상 부위와 얼굴 하 부위의 팩으로 두 장이 들어 있었어요.
젤리 같은 느낌이구요.
얇은 필름지에 붙어있어요.
초록색 반점 같은게 뭔가 싶어서 성분을 살펴보니 녹차추출물이 들어 있더라구요.
피부에 수분충전을 해주고, 피부탄력에도 도움이 되니 좋네요.
요즘 무더위 속에 회사일로 남편이 많이 지쳤는지 주말 오후에 잠이 들었더라구요.
에궁, 남편의 피부도 많이 지쳐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살며시 떼즈블랑 퀀치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붙여 주었어요.
차가운지 살짝 놀라더니 그대로 자더라구요~ㅋ
저는 집에서 하는 피부관리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이 마스크팩을 붙이는거더라구요.
얼굴에 붙인 후 그 위에 안경을 쓰고 다른 일을 하다가 마르면 떼고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끝이라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편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하고 있어요.
이번에 사용해본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다른 제품들보다 붙인 후
말라서 떼기까지의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느낌이었어요.
정확한 시간을 재보진 않았지만 더 오래 붙이고 있었는데 피부밀착감이 좋았구요.
촉촉하게 수분공급이 되었고, 다음날도 얼굴을 만져보니 피부의 느낌이 달랐어요.
하이리빙 수분솔루션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 TB퓨리파잉 클렌징 폼, 하이드로겔 마스크 ......
이 세가지만 있으면 데일리 유브이 디펜스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고
TB퓨리파잉 클렌징 폼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촉촉하게 진정시켜주고
떼즈블랑 퀀치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로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겠어요.
올여름 하이리빙 수분솔루션 덕분에 피부걱정은 끝이네요!!^^
위 글은 미즈체험단으로서 하이리빙 수분솔루션 제품만을 무상지원받아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