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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블루베리 말고 사스카툰베리 ♪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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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툰베리 토핑
이건 사스카툰베리 토핑이에요.
용량은 314ml 구요.
사스카툰베리가 34% 함유되어 있어요.
아이스크림, 케익, 요거트 등에 토핑으로 올려 드셔도 좋구요.
소스, 음료, 스무디, 빙수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역시 캐나다산 사스카툰베리며 친환경 가공과정으로 유통기간도 짧아요.
기간내에 다 드실 수 있도록 각종 음식에 활용해서 드세요.
전 집에서 요거트를 직접 제조해서 먹는데요.
초딩입맛이라 ㅋㅋㅋ 요거트만 먹으면 너무 심심하고 셔서 꼭 쨈을 섞어서 먹거든요.
근데 이렇게 토핑이라는 가공식품이라는 게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
사스카툰베리 토핑은 물기가 많은 편인데
대신 사스카툰베리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말그대로 토핑이라는~
직접 만든 요거트 위에 사스카툰베리 토핑을 듬뿍 얹이고
서로 잘 믹스헤서 먹으면 완전 굿~~~!!
맛이야 역시 달달하니 너무 좋구요.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에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사스카툰베리까지 더해져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사스카툰베리 토핑 시식자는 막내에요.
당장 먹고 싶은 맘을 참아가며 기꺼이 인증샷을 남겨주시고 ㅋㅋㅋ
요거트와 사스카툰베리 토핑을 섞어~섞어~
아 맛있다!!!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사스카툰베리 자체가 새롭기 때문에 설명드리기가 참 힘든데요.
어쨌든 정말 맛있어요.
자극적이지 않는 달콤함이 아이들 입맛은 물론 엄마의 입맛에도 완전 딱이라는^^
■사스카툰베리 시럽
너무나 이쁜 호리병에 담긴 건 사스카툰베리 시럽이에요.
100ml 용량이구요.
사스카툰베리가 41% 함유되어 있어요.
와플, 팬케익, 아이스크림 위에 시럽을 쫘악 뿌려 먹어도 되고
얼음, 물, 소스 등을 첨가해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유통기간은 다른 사스카툰베리 가공식품과 동일하게 6월 말까지니 참고하세요.
전 가볍게 탄산수에 사스카툰베리 시럽을 떨어뜨려 마셔봤어요.
사스카툰베리 스프레드나 토핑에 비해 좀더 갈색을 띄구요.
시럽 특유의 끈적임이 느껴져요.
탄산수에 사스카툰베리 시럽을 떨어트렸는데
갑자기 탄산수가 쏴~하면서 올라오더니
이렇게 예쁘게 층을 이루네요.
사스카툰베리 시럽과 섞인 아래쪽은 연한 갈색을 띄어요.
색상만 보면 홍차로 오해할 한 칼라랍니다.
그리고 윗쪽은 탄산이 더 많이 모여 작은 기포가 뽀글뽀글뽀글~
탄산수만 먹으면 밍밍하면서도 씁쓸한 맛이 나잖아요.
그래서 전 안 먹어요 ㅋㅋ
소화에도 좋고 장 운동에도 좋다고 하는데 입맛에 안 맞으니 못 먹겠든데..
탄산수에 설탕을 첨가할 수도 없고....뭔가 섞어 먹을 과일원액이 있음 좋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그토록 원하던 게 바로 눈앞에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이제 사스카툰베리 시럽이 있으니 시원한 게 땡길 땐 탄산수 한잔 마셔야겠어요.
우리 큰딸도 탄산수는 맛 없다 안 먹는데요.
이건 달달하니 맛날 거라고 말해주었더니
엄마를 믿고 한 모금 쭈욱 들이키고~
진짜로 맛있네? 하는 표정 ㅋㅋㅋ
달콤해하면서 탄산의 싸한 맛이 정말 좋죠.
콜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집에서 만든 탄산수에 사스카툰베리 시럽으로 바꿔서 줘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절대 뒤지지 않는 맛있는 맛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