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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포장과 더불어 첨부된 제품 설명서를 처음 만나면서 열흘 동안 복용과
세럼화장품을 사용해보기 시작했다. 제품이 한손에 잡히는 용기라 휴대하기도 편하고
펌프형이라 바르기도 좋았다.
용기는 고급스러우면서 먹는 플라셀도 화장품 처럼 생겨서 약같지 않아서 이색적이였다.
알이 콩알같이 작아서 먹는데 전혀 부담감이 없어서 복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세롬은 스포이드 타입으로 생겨서 내가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얼굴에 바로 떨어뜨려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펌핑으로 생겼으면 묽은 세럼이 흘러내리거나 끝까지 다 사용했는지 여부를
알수 없을텐데 스포이트 타입이라 사용하면서 내내 사용하기 편했던 편의성부분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한손에 잡히는 작은 용기라 부담스럽지 않아서
들고다니면서 건조해질때마다 바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열흘동안 하나미 플라셀을 경험하면서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환해지는 화이트닝 효과를 경험했다.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실제로 체험해보니 청윤진 성분들이 다 이런 효능이 있었구나를 알수있었고,
특히, 촉촉한 보습/지속력은 친구들에게 꼭 권해주고픈 제품이였다.
나이드신 어머니께도 꼭 한세트 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러블리하고 편의성/기능성 제품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