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진한 쇠고기 수프 전골"입니다. 도가니와 돼지목살, 버섯, 콩나물이 들어있는 어묵 쟁반이 생각나는 요리입니다. 식사 메뉴로는 육수가 시원한 '맑은 곰탕'과 매콤하고 진한 곰탕이 들어간 '진한 곰탕 라면'이 있다. 반찬으로는 감자수제비를 장면 파스타로 활용한 방 가수 제비 봉골레를 추천한다. 쫄깃한 수제비는 은은하게 밀항이 난다. 아삭아삭한 꽈리 고추와 마늘빵 가루가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 수제 순대'는 프랑스 부 댕 누아르와 한국 전통 순대 레시피를 접목해 만든 제품이다. 쫄깃한 찹쌀과 배추의 아삭한 식감에 말린 선지의 맛이 더해져 매력적이다.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깻잎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마무리할 수 있다. 객실 예약 없이 아이스링크만 이용할 수 있는 그랜드하얏트서울 스케이트장.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며 멋진 조명 속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로맨틱한 장소입니다.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곳! ~2월 26일까지. 호텔 아이스링크 이용료를 내야 한다면 잠원 한강공원에 위치한 눈썰매장을 추천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썰매를 즐길 수 있다. 단돈 6,000원에. 성인을 위한 시니어 코스와 6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줄 코스가 있으며, 겨울 빙어 낚시터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반얀트리의 국내 최대 아이스링크를 만나보세요. 한국의 호텔 아이스링크. 남산의 아름다운 설경과 쾌적한 시설이 특징입니다. 입장 시 아메리카노 또는 핫초코가 포함된 웰컴 드링크 쿠폰도 제공됩니다. 허기진 배를 달래줄 수 있는 스낵바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게 즐겨보세요!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는 동화 속 겨울 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썰매와 스케이트는 물론 놀이기구도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마파크다. 따뜻한 방 안에서도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겨울에 꼭 가봐야 할 곳! 얼음 분수 축제가 한창인 알프스마을의 눈썰매장을 소개합니다. 눈과 얼음으로 이루어진 압도적인 비주얼의 조형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폭신폭신한 눈으로 덮인 눈썰매, 비닐하우스 안에서 즐기는 전통 얼음 썰매, 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짚트랙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어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겨울 제대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타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극장인 원각사를 복원하기 위해 1995년에 건립된 공공극장이다. 판소리와 민속무용 등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예술 공연과 판소리 명창 이동백의 창극, 이인직의 신작 '은세계' 등이 공연되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전당과 같은 홀이지만 근대 문화유산 제1호라는 의미 있는 장소에 있습니다. 최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만난 정성숙 국립 정동극장 신임 대표(64)는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만큼 성장, K자형 캐릭터들이 다양한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트 가볼만한곳 강남문화재단 강남 전통예술 재단 예술 이사, 전통 예능 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공연예술계의 전문가다. 정 대표는 지난달 2일 국립 정동극장 9대 대표이사에 취임해 2025년 11월까지 3년 임기를 이어간다. 삼고 두무처럼 다양하고 아름다운 오고무, 친구 부." 이달 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과 관련해서도 “세계인이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유산이 된 점에서 중요하다. 예원학교 출신 정 대표에게 정동길은 또 다른 의미다. 학창 시절에는 가봤지만 50년 만에 다시 이곳에 와 새롭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밖에서 본 것과는 사뭇 달랐다." 취임 직후 본 정동길은 은행잎이 무성하게 떨어지는 설레는 가을이었다. 그런데 들어와서 가장 큰 숙제는 극장의 재건축이다. "공연관계자들이 사용하는 휴게시설부터 장애인 휠체어 수련회까지 곳곳이 노후화되고 낙후되어 낡은 집에서 볼 수 있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국립 정동극장은 전신인 김희철 대구문화예술 회장 시절 재건축 사업이 결정돼 2024년 착공에 들어간다.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600석 이상의 객석과 야외공연장을 갖춘 대중극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리빌딩은 새로운 도약이자 성장의 기회"라며, "정동의 역사에 걸맞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기존 20~30대 중심이던 관객층을 온 가족으로 확대해 1년 중 어떤 공연을 보러 와도 감동을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목표다. 나무 아래에서 노는 토끼를 주제로 한 콘서트, 뮤지컬 '시크릿가든', 차를 즐길 수 있는 '정동 태양'. 올해부터 국립 정동극장에서 운영하는 세실극장도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코로나19와 전쟁, 삶의 고단함, 시위는 희망이 아니다"며 "어두웠던 일들을 밝고 맑고 행복하게 가겠다는 각오다"고 덧붙였다. 39,000원부터. 에피타이저 3가지, 메인 요리, 오늘의 디저트, 커피로 마무리하는 알찬 메뉴다. 메인 요리는 돼지고기 소시지 크림 까사레체, 소금 스파게티, 리소토, 그라탱이며, 이베리코 목살과 한우 등심도 양을 더하면 맛볼 수 있다. 요리는 그때그때 바뀌기 때문에 미리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음식의 질도 훌륭하고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데이트 코스나 가족 외식으로도 제격이다. 진주 지역의 전통음식을 코스로 재해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신사동 미슐랭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