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미즈덕분에 빈센트반고흐를 뮤지컬로 보게됐네요
첫공인데도 여전히 좋았습니다.
이준혁,황민식배우 고흐와 동생 테오로 나오셨구요
화가로써의 짧은 인생이지만 불꽃같이 살다가 생을 마감한 고흐의 이야기.
동생이지만 조력자인 태오는 열심히 형을 뒷바라지했고 그가 죽은후 6개월후
안타깝게도 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고흐가 남겨둔 그림들은 자신의 아들
형과 같은이름을 지은 고흐에게 유산으로 남겨졌죠.
태오로 나온 배우는 1인 4역이셨구요.고흐의 그림영상은 압권입니다.
살아있을때는 인정받지못했던 고흐가 죽은후 지금까지도 그의 그림은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좋은공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