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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튜브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소를 이동하는 중간에도 화장실에서도 장소불문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얻고 학습하는 것도 글보다는 유튜브 영상으로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글을 쓰고 멋진 사진을 올려 정보를 공유했다면 이제는 영상으로 보는 시대에서 보여지는 시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졌을 뿐, 본질은 다르지 않습니다. 막연히 유튜브 어려워요. 젊은사람들만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즈와 함께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생각을 넓게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유튜버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왕초보를 위한 유뷰트 채널 만드는법을 알려드립니다.
유튜브 사용자/채널 이름 만들기
유튜브 첫단계는 우선 유튜브 채널 이름을 정해야 합니다.
독창적이면서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선택합니다. 본명을 사용해도 되고, 또는 의미가 있는 별명을 사용해도 됩니다. 현재는 채널이름을 언제나 바꿀 수 있도록 변경되었지만 채널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채널 이름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선택하고, 사용자 이름은 개성있게 지어 줍니다. 유튜브에 이미 있는 수많은 채널들과 비슷한 이름보다는 나만 떠올릴 수 있는 창의적인 채널을 만듭니다.
자신의 이름을 넣는 방법으로 이름이 미즈고 요리 채널을 한다면, ‘미즈의 요리 채널’같은 이름을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이 창의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이목을 끌지도 못합니다. 채널 이름은 자신이 어떤 크레에이터인가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이름을 결정해야 합니다.
요리에 대한 채널이면, 미즈의 냡냡레시피, 한그릇 뚝딱 미즈네, 10분완성 미즈레시피 같이 창의적이면서, 무슨 일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만들어야 합니다.
유튜브 계정과 채널만들기
1. 구글 계정 만들기
Youtube를 이용하려면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구글 계정이 있으면 YOUTUBE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Google 계정 생성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화면의 단계에 따라 계정을 설정합니다.
3) 생성한 계정을 사용하여 Gmail에 로그인합니다.
2. 새 채널 만들기
Google 계정으로 동영상 시청, 동영상 좋아요 표시, 채널 구독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지만 YouTube 채널이 없으면 YouTube에서 공개적인 활동이 불가능합니다. Google 계정이 있는 경우에도 동영상 업로드, 댓글 달기, 재생목록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려면 YouTube 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컴퓨터 또는 YouTube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해 새 채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채널을 만들려면 YOUTUBE에 로그인을 한 뒤 YOUTUBE 설정에서 [내 모든 채널보기 또는 새채널 만들기]를 눌러서 자기만의 채널을 만들면 됩니다.
1) 컴퓨터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서 YouTube에 로그인합니다.
2) YOUTUBE 우측 상단 동그란 모양의 [내 사진] 클릭 후 [설정] 아이콘으로 들어갑니다.
3) [내 모든 채널 보기 또는 새 채널 만들기] 클릭합니다.
4) 브랜드 계정 이름에 '미즈'(원하는 이름)을 입력 후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5) 계정에 채널이 추가 됐다는 문구가 뜨며 채널 만들기가 완료됩니다. 만들어진 미즈 채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 초보 유튜버가 꼭 알아야할 꿀팁!
1. 알맞은 제목
영상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정보와 클릭을 유도할 수 잇는 문구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제목에는 적정한 키워드도 꼭 넣어야 합니다. 글자수는 55~60자 정도가 적절하며, 제목과 함께 구글 검색에 반영되는 설명문도 꼭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2. 클릭을 유도하는 썸네일
썸네일은 시청자들에게 영상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의 예고편, 포스터이다. 첫인상에서 호감을 얻지 못한다면 구독은 커녕 재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영상의 키포인트를 잘 살린 부분을 썸네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3. 재생목록 정리
재생목록은 시청자가 처음 채널에 들어왔을 때 재생목록을 확인하면서 미처 보지 못했던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괜찮은 채널이라는 인상도 갖게 만듭니다. 재생목록은 자체가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키워드를 잘 사용해 정해야 합니다.
4. 개성 있는 자기소개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업로드 할 것인지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자기소개 영상을 만들어보자. 또 모든 영상에 쓰일 짧고 임팩트 있는 인트로 영상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야 합니다.
5. 커뮤니티 활성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고 운영, 관리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상에 댓글이 달리면 빠른 시간 안에 설사 부정적인 댓글이라도 달을 달아주는 것이 좋으며, 내 콘텐츠와 비슷한 채널에도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 유튜버 영상의 댓글에 좋아요가 많으면 관련 검색어, 영상으로 노출됩니다.
6. CTR 관리
CTR이란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영상이 얼마나 많이 클릭 됐는지 비율을 파악해 줍니다. 평균 7% 이상이 되어야만 추천 영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CTR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CTR은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베타 분석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3일 정도 이후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7. 영상 퀄리티 평가
내가 만든 영상을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평균 시청 시간을 확인하면서 10분 이상의 질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8. 구독자 1,000명 돌파 이벤트
구독자가 일정 단위에 올라가면 유튜브에서 메일이 옵니다. 이때는 노출 빈소도 함께 끌어올려주며, 이 순간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영상을 만들어 놓거나 이벤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독자 수 1,000명이 되면 기존 노출률의 5배 정도 올려주며 꼭 잊지 말고 10분 이상의 좋은 영상을 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