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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고 표현하고, 소통하며 돈 벌다! 개인미디어콘텐츠창작자
유뷰트 자주 보나요? 자주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유튜브를 통해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외에는 개인방송ㅇ로 스타가 된 사람들도 많은데, 그 중에는 연간 수십 억 원에서 수백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프리카 TV는 2006년, 국내 유튜브는 2008년, 국내 페이스북은 2010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많은 개인미디어콘텐츠창작자들이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tv에 연예인이 1인 인터넷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 있나요? 자신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재미있게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개인미디어콘텐츠창작자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요즘 많이 듣는 BJ는 일종의 개인미디어콘텐츠창작자로 아프리카TV라는 광고기반 플랫폼에 개인 영상 콘텐츠를 올려 수익을 얻습니다.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구? 어떻게 할까요? 한 사람이 기획안 구성부터 연출, 촬영, 편집 등을 다 소화하는 거랍니다. PD, 배우, 작가의 역할을 다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고도의 전문적인 스킬을 요구하는 건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콘텐츠도 정말 다양합니다. 게임이 많은 편이고 요리, 뷰티, 노래, 유머, 춤, 각종 실험, 장난감 놀이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도 있습니다. 영국의 1인 유튜브 제작자 퓨디파이는 구독자만 약 4천만명이 넘고 누적 조회수도 100억뷰가 넘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 벌어들인 수익만 1200만 달라가 넘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아프리카 TV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BJ가 1천여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다 창작자가 될 수 있고 요즘은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창작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10~20대로 젊은 창작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보통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데 수익 대부분이 광고에서 발생하고, 업로드한 콘텐츠 외에 광고를 찍거나 부가 사업을 운영해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국내 유명 창작자 중에는 한 달 수익이 몇 천만원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콘텐츠가 있다면? 당장 시작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콘텐츠가 홍보되고 그러면서 광고 수익이 올라갈거니까요!
출처: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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