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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만 원으로 랍스터를 먹을 수 있다면, 모처럼 가족 식탁이 풍성질 수 있겠죠?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식탁은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수산물 기획전이 열린다.
이마트가 수산물 소비가 줄어드는 여름철을 맞아 기획한 판촉행사다.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가 눈길을 끄는 것은 캐나다산 활랍스터, 제주산 은갈치를 비롯해서 바지락 가리비 등 모둠조개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 가격대도 1만원 대 이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풍어를 맞이해TEjs 은갈치의 경우 저장물량이 대량으로 풀리면서 가격대가 낮아졌고, 평소 식탁에 올리기 어려운 활랍스터의 경우 역시 이마트가 4만2000마리를 대량으로 주문해 가격을 낮췄다고 한다. 피조개, 바지락, 동죽, 가리비 등 7종류의 조개를 담은 1.5kg짜리 모둠조개 가격대도 9980원. 모두 신선도나 잘 유지되어 있으며, 모둠조개의 경우도 신선한 조개들을 100% 수작업으로 선별해서 '해감'을 거쳤기 때문에 손질 걱정도 없다.
사실, 여름철은 활어나 수산물은 비수기 시장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냉동 수산물을 잘 활용하면 풍성한 밥상으로 가족들의 입맛이나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장바구니 부담은 줄일 수 있다. 이마트의 기획전 외에 냉동 수산물 세트를 눈여겨 보면 다양한 요리를 식탁에 올릴 수 있다.
<랍스터 요리>
보통 버너나 칠리소스등의 소스를 발라 굽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대게처럼 찜통에 쪄먹거나 매운탕으로 끓이기도 하고 심지어 회로 먹기도 한다. 구매할때 기억해야하는 것은 많이 먹겠다고 크고 아름다운 가재를 고르면 안된다. 가재는 대게나 킹크랩처럼 크기가 커가면 껍질도 단단하고 커지기 때문에 안에 살은 별로 없다. 최소 300g에서 450g, 500g, 550g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출처, 나무위키)
랍스터는 손질이나 조리법이 생각보다 까다로운데요.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세계적인 요리사, 고든램지의 손질법과 조리법을 소개해놨습니다. 확인해주세요~
by. 박민정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