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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글쓴이 테디베어

등록일 2016-05-17 08:11

조회수 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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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제 수련회를 갔어요..

아침에 단체 버스를 타고 보냈는데.

집에 오니 엄청 허전하더라구요..ㅠㅠ


겨우 이틀있다가 오는건데도

전화도 못하니...답답하고..

남편도 뭐하나 궁금해하네요..


내일 오는 날인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어요..~~


뭘하면서 지냈을지도 궁금하고..

가까운 곳으로 갔지만

그래도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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