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5-24 23:49

조회수 37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열쇠 구멍으로 맘마미아..2010-05-24397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맘마미아..2010-05-24372
    바람끼 많은부부 맘마미아..2010-05-24422
    중산층이란 맘마미아..2010-05-24405
    ★알아도 쓸데없는 잡지식(펌)★ 맘마미아..2010-05-24568
    ★남자, 여자의 키에 대한 정의(펌)★ 맘마미아..2010-05-24905
    남자입장에서 본여자 맘마미아..2010-05-24425
    선거철때마다 볼 수 있는 진화론 맘마미아..2010-05-24494
    ★거짓말 같지만 진짜인 사실들(펌)★ 맘마미아..2010-05-24483
    ㅇ 술이 죄다 ㅇ 맘마미아..2010-05-24294
    남녀 소개팅 맘마미아..2010-05-24353
    칫솔공장 사장 ( 대박 강추) 맘마미아..2010-05-24335
    사나이라면! 맘마미아..2010-05-24443
    부부의 이혼 맘마미아..2010-05-24391
    왔시유 맘마미아..2010-05-24487
    성숙한 요즘 아이들 1 맘마미아..2010-05-24628
    세계의 유머 맘마미아..2010-05-24444
    아내의 긍정 맘마미아..2010-05-24363
    내 돈 어딨어? 맘마미아..2010-05-24369
    웃기네 맘마미아..2010-05-24476
    아들낳는 비법 맘마미아..2010-05-24386
    티코와 아줌마 맘마미아..2010-05-24530
    사오정의 식사 맘마미아..2010-05-24543
    신선과 백수의 공통점 맘마미아..2010-05-24363
    사오정의 한마디 맘마미아..2010-05-06532
    아주 은밀한 비밀번호 맘마미아..2010-05-06464
    엄마의 무지막지한 건망증 맘마미아..2010-05-06460
    이~봉,뇨~옹~감. 맘마미아..2010-05-06386
    뛰는 놈위에 나는놈,, 맘마미아..2010-05-06496
    [ 영어로 해볼까~?] 맘마미아..2010-05-06331
    [ 말 조심혀~] 맘마미아..2010-05-06321
    [ 넌센스퀴즈] 맘마미아..2010-05-0643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