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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시유?
어느 날 충청도 출신 이발사에 미국인이 머리를 깍으러 왔다.
그 미국인이 자리에 앉자 충청도 이발사는 "왔시유?" 하고 인사했다.
미국인은 그 말을 "What see you?" 로 알아 듣고 자기 앞에
거울이 있자 "Mirror" 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밀어"로 알아 들은 충청도 이발사는 그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 버렸다.
나중에 Mirror와 "밀어"가 같이 발음되는 것을 안
미국인은 다음에는 절대 그런 실수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머리를 깍으러 갔다.
또 충청도 이발사가 "왔시유?" 하고 인사하자 자기 앞
거울을 안 볼려고 밑을 보는데 자기 발이 보였다.
그런데 그 미국인이 아는 유일한 한국말이 "발"이였다.
그래서, 그 미국인은 자기가 아는 한국말이라, "I see 발"했다.
열받은 충청도 이발사 또 미국인 머리를 빡빡 밀어 버렸다.
출처;남미닷컴
어느 날 충청도 출신 이발사에 미국인이 머리를 깍으러 왔다.
그 미국인이 자리에 앉자 충청도 이발사는 "왔시유?" 하고 인사했다.
미국인은 그 말을 "What see you?" 로 알아 듣고 자기 앞에
거울이 있자 "Mirror" 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밀어"로 알아 들은 충청도 이발사는 그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 버렸다.
나중에 Mirror와 "밀어"가 같이 발음되는 것을 안
미국인은 다음에는 절대 그런 실수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머리를 깍으러 갔다.
또 충청도 이발사가 "왔시유?" 하고 인사하자 자기 앞
거울을 안 볼려고 밑을 보는데 자기 발이 보였다.
그런데 그 미국인이 아는 유일한 한국말이 "발"이였다.
그래서, 그 미국인은 자기가 아는 한국말이라, "I see 발"했다.
열받은 충청도 이발사 또 미국인 머리를 빡빡 밀어 버렸다.
출처;남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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