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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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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 되네요^^

글쓴이 노라죠

등록일 2015-10-27 11:13

조회수 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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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저녁부터 배가 아파오기 시작~
어제는 주기적으로 계속 아픈거예요

아기 걱정도 되고 입맛도 없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결국 병원으로 고고씽~!!

의사쌤 말쌈이 자궁확장 때문일수도 있고
근종 때문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근종이 2개 있었는데 어제보니 조금더 커졌고
작은것 하나가 더 생겼더라구요

그래도 위험한 정도는 아니니 걱정 말라며~
많이 아프면 XX레놀 먹으라고~

그나마 병원 댕겨오니 마음이 놓이고 오늘은
다행히 아픈게 덜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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