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도와주는게 아니라

글쓴이 맨처음

등록일 2015-10-11 11:49

조회수 3,53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컴앞에 앉아 있는데 유리창에 비친

뭔가가 휘~~이익 지나가는듯한 그림자..

자세히 보니 옆지기 점퍼네요.

 

잠깐 나갔다 오더니 점퍼를 빨래줄에 널어 놓았었나봐요.

 

빨래줄에 널어놓은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빨아야 되겠네요.

 

빨래줄 사용을 잘 하지 않는데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빨래줄에 묻은 먼지는 다 닦았을테니까요..

 

나 도와준다고 한 일이겠지만

도와 주는게 아니라 일을 만들어 준다는걸 알까요?ㅋㅋ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42093   다시시작! 1 직딩2015-10-133249
42092   여행 가기로 했어요^^ 3 노라죠2015-10-133684
42091   오메나,,겨울점퍼입었더라구요 2 손주연2015-10-133330
42090   오늘도 강남나들이 1 김지현2015-10-123366
42089   냉장고에 있는 배로 1 맨처음2015-10-123425
42088   정말 금방이네요.. 1 링링이2015-10-123583
42087   2016년 방송대 유교과 편입으로 입학하고 싶어요~~ 1 방통2015-10-114202
42086   아이들과 헤세와 그림들보고 왔어요 2 손주연2015-10-113427
42085   도와주는게 아니라 1 맨처음2015-10-113532
42084   그렇게 하는 법 1 주니2015-10-103794
42083   하루가 다르게.. 1 마시멜로..2015-10-103586
42082   무조건 3 맨처음2015-10-103705
42081   유치원캠프 다녀왔어요 2 김지현2015-10-095130
42080   드뎌 샀어요^^ 1 노라죠2015-10-093860
42079   밤사이 비가 다녀갔어요. 1 맨처음2015-10-093014
42078   남폄 모임이라고 전화 왔네요 2 손주연2015-10-083746
42077   힘내라 직장인..!! 4 ㅇㅇ2015-10-088405
42076   아무것도 하기 싫은날 2 맨처음2015-10-084188
42075   감동 먹었어요~!! 1 노라죠2015-10-083296
42074   점심지나니 바로 쌀쌀해지네요 1 춥다2015-10-073243
42073   구름쿠션 3 주니2015-10-073320
42072   요거 땜에 살아요~ㅎㅎ 3 노라죠2015-10-073476
42071   술보다는 밥 2 맨처음2015-10-073591
42070   인터넷 하나 더 개설해야할듯 1 링링이2015-10-073815
42069   잠시 쉬어가며 5 주니2015-10-063293
42068   질러 버렸어요~ㅎㅎ 1 노라죠2015-10-063397
42067   오늘 아침도 쌀쌀하네요.. 마시멜로..2015-10-063456
42066   아침부터 웃어요. 1 맨처음2015-10-063929
42065   책을 읽다가.. 2 주니2015-10-053612
42064   학습지 너무 화나네요 2 나래마미..2015-10-054038
42063   강남은멀어 ㅠㅠ 1 김지현2015-10-05365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