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불금입니다.

글쓴이 지나가는 나그네

등록일 2015-09-11 09:29

조회수 3,28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언제부터 이런 단어를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직장인으로 살아보니 불금만큼 좋은 단어가 없더라구요.

일주일중에서 젤 좋은 날~

놀아도 부담없는 날~

특별한 약속이 없어도 왠지 기다려지는 날~

이러면 남들은 약속이 있다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걍 집으로 가는 불금이 더 많다는  ㅎㅎㅎ

그래도 항상 불금 황토를 외치고 다니죠

오늘은 불금~~~~   술은 적당히 여흥도 적당히~~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41969   식당에서 2 주니2015-09-133433
41968   새벽에 시끄러운 소리에 6 맨처음2015-09-133719
41967   울서방때문에 6 향기2015-09-134280
41966   오랜만에 이삭토스트. 5 우희맘2015-09-123467
41965   날씨가 꾸물~ 마음도 꾸물~ 2 노라죠2015-09-123309
41964   아침에 일어나면 3 맨처음2015-09-123770
41963   1994년 어느 늦은 밤 5 재키조아..2015-09-123082
41962   비가 왔더라구요..ㅎㅎ 4 마시멜로..2015-09-113516
41961   제게도 뚝딱하고 어떤 음식이든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5 우희맘2015-09-113295
41960   비가 오락가락 해가 떴다가 흐렸다가 2 김지현2015-09-112885
41959   우울해졌어용....ㅠ 8 똥이2015-09-113673
41958   속이더부룩할때 먹어 봤는데요. 괜찮더라구요 2 다빈2015-09-113890
41957   감나무 흔들기.. 6 향기2015-09-114598
41956   와아~ 드디어 오늘은 금욜.. 2 향기2015-09-113771
41955   귀동냥으로 들으니 2 맨처음2015-09-113144
41954   넘 잼있네요~ 6 노라죠2015-09-113123
41953   불금입니다. 12 지나가는..2015-09-113281
41952   내일이 벌써 금욜.... 3 마시멜로..2015-09-102885
41951   같이 나눌까요? 8 주니2015-09-103311
41950   놀러가고싶어요 5 허브맛솔..2015-09-103406
41949   남편한테 간만에 선물?을 5 줌이2015-09-103275
41948   오늘은 아이가 일찍 자서 좋네요 3 재키조아..2015-09-102568
41947   답답하네요~ 6 맨처음2015-09-103429
41946   너의 허함을 허하노라~~ 6 주니2015-09-103431
41945   글쓰고 조용히 커피를 마시는 아침 3 주니2015-09-102904
41944   수돗물 끓여먹으면 안되나요? 3 미앙이2015-09-108556
41943   요즘은 사회가 2 따스해2015-09-103089
41942   금방 질리네요 3 노라죠2015-09-103418
41941   오늘이 남편 생일입니다..^^ 5 테디베어..2015-09-093152
41940   너무 오랜만이죠 10 한효진2015-09-093279
41939   저금통~~ 6 손주연2015-09-09303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