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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가 상쾌해서 좋더라구요.

글쓴이 맨처음

등록일 2015-09-07 13:02

조회수 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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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집에서 자고
아침밥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
새벽공기를 가르며 집으로 왔어요.

걸어서 6~7분 정도의 거리인데
새벽공기가 쌀쌀하면서도
상쾌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벽 5시45분...게으른 한사람이라
그시간에 바깥으로 나가보지를 않았는데
세상밖에는 새벽을 여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마음으로는 새벽운동을 수없이 많이 하건만
실제로는 단 하루도 못한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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