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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향연

글쓴이 손주연

등록일 2015-08-10 14:41

조회수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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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는 번데기에서 7년 길게는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지내다 비로소 매미가 된다지요

매미의 소리는 짝을 짓기 위함이라는데

와,,매미소리가 아주 이 무더위에 하늘을 찌를듯이 들리네요

매미소리가 커질수록 더위는 절정을 달한다는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나

아마도 무더위에 더 울음소리는 컸던것같아요

잠시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또 한바탕,,

그래 매미야

긴 세월 번데기에에서 나올때 그 희열감으로

마음껏 소리치렴,,

근디..넘 시끄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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