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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공원에서 맘껏 놀았어요

글쓴이 손주연

등록일 2015-07-06 01:26

조회수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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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이 엄마가 피로에 지쳐서 기절했고

일요일은 집에만 있기 너무 미안해서

걸어서 20분 조금 넘는 거리인 습지공원에 와서

두아이들 습지공원 마음껏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며 놀다왔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참 미안했네요

이리도 가까운 거리

자주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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