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서 저의 집 근처로 몇 달전에 이사를 오셨어요..
5일동안은 동생집에 가셔서 손주들 봐 주시고..
주말에는 집으로 오시기 때문에
제가 못하는 반찬이나마 몇 가지 만들어서 가져다드리곤 해요..
오늘은 카레를 만들어다 드리려구요..
드시기도 간편하고..
닭가슴살 들어간 카레를 좋아하셔서
지금 만들어서 가져다 드리려구요.
그럼..내일 드실수 있으니까요...^^
맛나게 만들어야할텐데 말이죠..ㅎㅎㅎ
오늘이 불금이네요..
좋은 주말보내시구요^^
손주연
울 작은언니도 친정엄마 가까이에 살아서 가끔 엄마 입맛없을때 카레로 만들어서 가져다 드리고 살펴드리고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정말 참으로 잘하셨어요
답글
뾰로로롱
언제 가져다르릴날이 올까나 모르겠어요 ㅠㅠ 흑....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