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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요양중,,- 집에서

글쓴이 손주연

등록일 2015-04-16 13:04

조회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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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작은애 저,,,이렇게 빌빌댔는데

울 남편까지..

아침에 온가족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봉지가 한가득..

약값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집에와서 약간 추워서 살짝 보일러 틀고

망고 2개 깍아서 아이들 먹여놨더니

28개월 울  공주가 코~~자고있네요

울 남편도 약기운에 완전 기저한것같아요

이제 모두 좋아질거랍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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