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입맛 손맛에 대하여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3-09-29 14:15

조회수 26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렸을 때에는 소고기국 먹으면서 고기는 다 골라내고
거의 국물만 먹었댔어요. 고기를 씹으면 결국은 뱉어내야 했으니...
돼지고기도 안 먹었는데, 결혼 후부터는 잘 먹게 되었어요.

남편이 돼지고기를 잘 먹거든요. 더 맛있다고~

입맛도 나이에 따라 많이 변하는건지...
그래도 바뀌지 않는 것은 엄마가 해 주시던 음식들이지요.
이제는 못 한다고 하시는 울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진작에 엄마로부터 배워두었어야 하는데... 후회하면 뭐하겠어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7508   다리 아파라...ㅠㅠ 2 테디베어..2013-10-01230
37507   팡~! 1 소엽2013-10-01273
37506   넘 예쁜 미란다커 ㅠ,ㅜ 2 짱2013-10-01498
37505   살찌는 계절 가을에 열심히 운동중이에요 ㅎㅎ 3 cutececi..2013-10-01196
37504   필라테스 시작했어요 ^^* 3 짱2013-10-01407
37503   오늘은 국군의 날 1 ㅁ궁화2013-10-01160
37502   [날씨] 아침 선선…낮엔 따가운 햇살 1 햇니미2013-10-01180
37501   10월 1일...좋은 아침~~ 1 ㅁ궁화2013-10-01146
37500   칠팔 월에 너무 진을 뺐는지. 2 밥상차리..2013-10-01176
37499   일찍 기쁨2013-10-01156
37498   10월1일,화요일-그리움 눌러쓴 편지 한통을 사교계여..2013-10-01244
37497   이번엔 꼭 다이어트 성공할꺼예요 2 날씬이2013-09-30458
37496   조카 보고 왔어요.. 3 테디베어..2013-09-30312
37495   어제는... 1 마시멜로..2013-09-30136
37494   휴일 잘 보내셨나요?? 2 스페이스..2013-09-30148
37493   아이들이랑 라바 영상 봤어요~! 3 리양2013-09-30464
37492   [날씨]습도 높은 날.... 1 햇니미2013-09-30242
37491   좋은 아침~~ 2 ㅁ궁화2013-09-30146
37490   재밌는투표, 남친/여친 집에갔을 때 이것만은 정말 싫다!!!! 2 똥강아지..2013-09-30245
37489   바쁜 2 기쁨2013-09-30146
37488   9월30일,월요일-가을답지 않게 연일 찌푸린 하늘 1 사교계여..2013-09-30196
37487   소고기국 좋아하세요? 2 소엽2013-09-29797
    입맛 손맛에 대하여 1 소엽2013-09-29262
37486   따끈한 커피한잔.. 2 향기2013-09-29444
37485   밤새 안녕히들 주무셨습니다.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1 향기2013-09-29480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1 소엽2013-09-29401
37484   밤새도록 2 기쁨2013-09-29156
37483   "동치미"를 보고 3 소엽2013-09-29295
37482   9월29일,일요일-가을 하늘 한번 보세요 1 사교계여..2013-09-29323
37481   비가 오락가락해서였는지..가을의 문턱이라서인지.. 1 향기2013-09-29382
37480   오늘 생일입니다..^^ 3 스페이스..2013-09-2827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