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새로운 직장

글쓴이 라푼젤

등록일 2015-02-02 15:36

조회수 1,57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중년의 아줌마랍니다.


젊은이들로 가득한 새로운 직장은 일처리가 LTE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업무중 젤 중요한 능력이 바로 컴.퓨.터....


정말이지 '얼굴도 이쁜것들이 일도 잘해'라는 말이 맞나봐요.


아니면,젊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그속에서 느껴지는 괴로움과 외로움을 극복하려 요즘 고생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누구에게 지지 않는데,,,이눔의  자판위에 있는 손가락은 내 맘대로 움직이질 않네요.


나도 한때는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고 성격파(?)이고 욕심도 많았는데


젊은 사람 따라가려니 다리도 짧고 몸도 무겁습니다.


그래도 배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사회는 최선을 다하는 곳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그말,,,,무섭습니다.




스크랩 추천4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41163   아사이베리를 맛있게 호로록~ 1 Hmy2015-02-051838
41162   교복때문에 골치 아파요..ㅠㅠ 4 링링이2015-02-042394
41161   점심에 간단히 계란말이 ㅎㅎ 2 보미맘2015-02-041538
41160   오늘 입춘 1 발걸음2015-02-041307
41159   [날씨]포근한 입춘… 대체로 맑아 1 기상이2015-02-041424
41158   초등 동창생을 만났어요~ 2 날아올라..2015-02-041724
41157   술독 때문에 요즘 죽겠네요~ 1 알코올록..2015-02-031546
41156   아이 교복 입어보고 왔어요..^^ 4 링링이2015-02-031453
41155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하는 반고흐 전시회~ 3 Hmy2015-02-031593
41154   열나는 아이 학교 보냈어요.. 5 맑은샘물..2015-02-031726
41153   날씨가 추워지네요.. 2 기계식키..2015-02-031787
41152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해보셨나요? 2 준혁맘2015-02-021564
41151   새로운 직장 5 라푼젤2015-02-021580
41150   주말에 친구들과 모임 1 쥬쥬2015-02-021482
41149   암 증상 10가지! 체크해보세용~ 7 딸기샤벳..2015-02-022515
41148   감기 몸살로.. 4 마시멜로..2015-02-02979
41147   주말잘보내셨나요? 주말때문에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7 김은경2015-02-021402
41146   원두커피머신 없어도 향 좋은 커피를 호로록~ 5 맑은샘물..2015-02-021558
41145   도서실 장서점검하고 왔어요.. 4 희망이2015-01-301157
41144   내일 아시아컵 우리가 우승할까요?? 4 Hmy2015-01-301016
41143   최철홍이랑 오늘 치맥먹기로!!! 1 나야김대..2015-01-30971
41142   다이어트 성공! 3 꼬꽁이2015-01-301442
41141   귤 맛나보이네요^^ 1 마시멜로..2015-01-291064
41140   맛있어요 ^^ ㅎ 1 행양2015-01-281514
41139   가지 넣은 샌드위치.. 3 희망이2015-01-281546
41138   [날씨] 전국 한파…추위 절정 1 기상이2015-01-281271
41137   야채를 많이 먹으니까 좋네요..^^ 4 희망이2015-01-271602
41136   이제 아이들 개학했어요.. 2 마시멜로..2015-01-261354
41135   [날씨]평년 기온 크게 웃돌아.... 1 기상이2015-01-261471
41134   조카들.. 2 링링이2015-01-231878
41133   양가 부모님께 안부 전화^^ 1 링링이2015-01-22162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