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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시어머님과 설 음식 하는게 좋아요.

글쓴이 남상연

등록일 2010-02-09 16:04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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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무리 번접스럽고 뛰어 다녀도

시댁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을 잘 못해도 하는척이라도 해야 사랑 받으실거예요.

저 아직 며느리는 없지만 딸에게 무조건

하루 전에는 늦어도 보내요.

딸과 같이 살아서 딸은 아무것도 할줄 모르지만

그럴때 부딪치면서 어머님의 음식을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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