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울신랑이랑 비슷

글쓴이 해피데이

등록일 2009-10-23 17:04

조회수 67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출산 앞둔 저 대신 신랑이 분유 타는 연습도 하고, 떡볶이도 만들어주고, 옷도 선물해줬어요^^' 글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저의 신혼때가 생각이 나는구요. 지금벌써 큰아이가 고1이랍니다.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분유타주고 기저귀갈아주고,밥도 해주고,빨래도..... 너무 많은것을 바란것이 아니라 저절로 하게 되더라구요. 서로서로 도와가며 하니까 그래도 덜 힘들게 아기둘을 키울수가 있었어요. 남자라고 해서 안하는것보다는 할 수 있으면 서로를 아껴주면서 사는게 좋거든요. 시부모님이 계시면 조금은 힘들겠지만욯ㅎㅎㅎ

처음 그맘 끝까지 변함없이 신랑께서 이어나가시기를 바래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1714   D-2 2 김선화2009-10-22827
21713   신종플루 2차감염이 무서운 이유를 알려주세요 3 지아2009-10-223252
21712   청태산 자연 휴양림으로 단풍구경 가세요^^ 2 니모2009-10-221318
21711   어린시절 기억하세요? 2 하루양2009-10-221426
21710   애를 선다네 12 만석2009-10-221893
21709   아 무기력해지는 하루 ㅠ 2 젊음의행..2009-10-221267
21708   article is deleted 맘마미야..2009-10-222141
    울신랑이랑 비슷 해피데이..2009-10-23671
21707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1 바람2009-10-22864
21706   인생은 연극이다~ 박소영2009-10-221223
21705   청계천의 담쟁이 현이2009-10-22987
21704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iris2009-10-221182
21703   잠.. 이겨울님..2009-10-22892
21702   담백한 시월, 시월, 시월 새벽처럼..2009-10-211457
21701   누나들의 로망 유승호의 헤어스일로 로맨틱하게~!!! 삼각김밥..2009-10-211211
21700   아이가 많아서 신종플루 걱정되네요 별이맘2009-10-211827
21699   착각.. 2 이겨울님..2009-10-211234
21698   가을엔 음악... 또미2009-10-21889
21697   도봉산 당풍구경 하세요 2 현이2009-10-212059
21696   전역 후의 삶.. 2 꼼앵이2009-10-201945
21695   가을이 깊어 가네요 억새 구경하세요 2 현이2009-10-20699
21694   울아들이 자꾸 깨네요 이겨울님..2009-10-20908
21693   어제 아들맘2009-10-19770
21692   엄마 바람나겠네.. 또미2009-10-191765
21691   빨간 색연필과 어머니 순간2009-10-191257
21690   마음에 가을바람이 불어요~ ㅎ; 곰이네2009-10-19746
21689   하이여~~ 1 이겨울님..2009-10-191650
21688   양평의 황금들녘 2 현이2009-10-191594
21687   판타스틱 보고싶어 글올립니다 1 찰리2009-10-192351
21686   울아들과 채소나라 고고씽보고~ 이겨울님..2009-10-18732
21685   족두리꽃 현이2009-10-18158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