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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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모두 축하해주세요.

글쓴이 juvic

등록일 2004-09-16 22:46

조회수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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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아님, 미즈 친구분들, 선배님들 기쁜 이 순간 저도 함께 이자리에 
흔적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는 지금 공식적인 사회생활을 그만둔지 거의... 약... 대충...
그러니깐... ^^;;  20년만에 사회에 새발을 내 디뎠는데
그런 무모한 용기가, 이곳에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며 
자극을 받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그야말로 주부대학싸이트에서 강좌 열심히 파고 들어...
자격증 같은 것좀 따두었을 것을 싶은... 
사회에 나와 보니 .. 복잡하게 나를 설명해야 하는 것과
단 한방에 자격증으로 설명을 대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미즈친구들, 선배님들... 미즈와 더불어 발전하는 시간 보내시구요...
천선아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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