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님의 솥뚜겅 운전을 끝내고..들어보세요.오리님의 솥뚜껑 운전을 끝내고 (들었지요.)

글쓴이 moon

등록일 2002-10-10 20:04

조회수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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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님들이 듣기 좋을것같군요.
재미있는 노래이면서도 인생의 여유를 느끼게 하네요.
오늘은 왠지 한잔하면서 마음편한 야기 하고싶어지네요.
오늘 혹시 하늘을 보셨나요. 드높고 드높아 맑디맑은 가을하늘을...
아~! 쌉쌀한 그리움으로 잠깐 어찔했어요.
그여운으로 혼자서 홍객이되어봅니다.

천선아님의 글입니다.
> 뮤직카페를 열었더니 오리님이 솥뚜겅 운전을 끝내고 라는 제목을
> 붙여놓으셨더군요. 씨익 한번 웃고..음악을 들으니
> 김현성이..(사실 얘가 뉘긴지 잘 몰라요.)
> 다짜고자 "인생은 내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라고 노래합니다.
> 후~ 인생이 술을 사주지는 않았지만, 술을 권하기는 하지요.
>
> 요 옆에 있는 채널의 뮤직카페도 한번 들러보시구요.
>
> 가을은 특히나 포장마차에서 달달 볶은 닭발에 쐬주한잔 하고 싶은 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잖어요.
>
> 아침 날씨가 무척이나 찼지요
> 큰 녀석은 내내 윗옷 하나 더 입자고 해도 단호하게 싫다더니
> 온가족이 가방메고 문 앞을 나서는데 너무 춥더니
> 이 녀석도 무심결에 "어이 추워" 하더군요. 푸흐..
> 이를 딱딱 거리는 걸 못본체 기냥 보냈는데...
> 오늘 학교에 가서는 내내 코을 풀어대고 있을겁니다.
>
> 너무 일찍 일어나서 몽롱한 정신에 온가족이 아침식사를 거하게
> (김치에 미역국에 밥 한그릇씩) 먹었더니 정신이 몽롱한
> 아침이었습니다.
>
> 오늘 하루, 님들도 모두 씩씩하고 힘차게 보내세요.
> 요즘엔 우리나라 영화도 재밌는게 무지 많던데....
> 주말에 볼 영화 하나 꼽아놓고 주말도 기다리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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