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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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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하시군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7-17 18:16

조회수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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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나도 안 우스워요
그리고 고마워요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려고 하시는데요
아이 낳을날은 돌아오고 돌봐줄 사람은 없고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요즘 은 산모만 돌봐주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산후 뒷바라지 많이 힘든일이예요

와우님이 해주시면 좋겠지만
만일 날짜가 잘 안맞으면 곤란하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YMCA 나 여성 인력센타 같은곳에 알아보면 있어요
전문적으로 교육받고 나오는 님들이니까 신원 확실하고
잘 해줄껑예요

암튼 와우님이 해주려고 마음먹은것 만 해도 대단해요
주변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 가진님이 있으니 그분은 행복하겠어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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