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만남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7-14 20:06

조회수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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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컴을 모를땐 그랬어요
잘못 만져서 혹시 고장나는것 아닌가
아이들 자료 저장해놓은것 다 날라가는것 아닌가
겁이 나서 만지질 못했었죠
물론 지금도 잘 못하지만요
딸내미 붙잡고 배워서 겨우 자판 더듬거리는 실력으로
사주대에 들어왔지요

근데 처음에 자유게시판(소중한 만남 이전 게시판) 에 글을 올렸는데
생전 보지도 못한 님들이 답 글 달아주고 메일을 보내 주었드라구요
얼마나 반갑고 신기하든지요
지금까지도 그 고마움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배우고 싶은데 아이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이쁘네요
아이를 키우며 하나씩 새로운 모습 보일때마다 기뻐하고
아이 스스로 할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모습이 이쁘고요

엄마닮아서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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