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벙이 님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7-11 15:27

조회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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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가 그랬죠. 이사간다는 말은 이제 이사간 뒤에 쓰시라구...@.@

가는 사람 마음은 쓸쓸할까?

..나는 왜 아지트 하나가 더 생긴 기분이 드는데요? 이제 포항에 아파트형
별장 가진 기분이 드는구만요. ^^;

...서울에 있으나(여기선 친구였는데)
포항(포항가서도 친구해줄래나)으로 가나 서로 연락안하고 사는 건
항상 똑같을 것이고...엠티가자고 전화하면 아무리 바빠도 맘 약해서
한밤중에라도 뛰어 와줄 것이고...술 한잔 마시고 싶으면
서울이든 포항이든 뭔 상관이겠으요. 그냥 가고 오고 해서 보믄 되는 것
일테고...

그래도 누벙이 님 노래 값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없으니 ...
뱅기 타고 들으러 갈래면 비싸지겠네...

이삿짐 나르러 가야 하는거 아녀요?

하필이면 울 행사랑 겹친 날이라서 마음이 싱숭생숭 한데...
아그들 델꼬 이제 연극보러 가는 일도 없을 거 같고..
그려, 가기 전에 둘째 아거들 델꼬...연극이나 한판 더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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