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마음 하나...그 참 이상한 마음 먹기...

글쓴이 파란멜론

등록일 2002-06-03 13:09

조회수 4,01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쾌청하지도 않고요, 바람도 불고 흐리고(안개 같기도 하네요)...며칠 더웠던 때문인지 이런 날씨도 좋습니다. ^^

아프시단 말에 걱정했는데요. (하하..언제 봤다고...이런 걱정을 하는지, 오지랍도 넓습니다..^^;)
기운 나신단 말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 저도 힘들 때마다 꺼내 봅니다.
그 말을 전해준 사람은 그저 열심히 사는 어떤 사람이었습니다. 가방 끈이 길어서 평소부터 존경했던 그런 사람도 아니었는데요. 살아가면서 터득한 진리는 어떤 학위나 책보다도 마음에 더 깊게 파고드는 모양입니다.
내내 그 사람이 고맙고, 그 때는 더 좋은 말을 많이 들었을 건데,,,,소견이 짧아서 새겨 듣지 못한 것이 내내 아쉽습니다. ^^;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늘 건강하시고요. ^^*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A.D.2000년 가을동화 유라브2002-06-054290
    우와~ 대단한 황기 대추야요... 천선아2002-06-044116
    우린 한다면 한다!! 마타하리..2002-06-044248
12575   향정님.../혹시, 향정님 소식 아시는 분!! 양당골2002-06-044125
12574   나무그림님께 누봉이2002-06-044551
    나두~` 치자2002-06-044518
12573   천선아님께.. 누봉이2002-06-044466
    누봉님께... 천선아2002-06-044184
    누봉아 치자2002-06-044014
12572   큰딸의 첫시험 젊은아짐..2002-06-044496
    아이고 잘했네 내 새끼 가을바다..2002-06-044068
12571   새롭게 단장한 사이버 주부대학 저에게 정말 유익함을......... 차정화2002-06-034152
    새롭게 단장한 사이버 주부대학 저에게 정말 유익함을......... 예쁜개구..2002-06-044207
12570   [어느 곳을 붙잡아서라도 ](고도원의 아참편지 6/3) 아침2002-06-034178
12569   시원한 겨울 파도소리, 들어보세요 난초2002-06-034813
12568   마음 하나...그 참 이상한 마음 먹기... 천선아2002-06-034798
    마음 하나...그 참 이상한 마음 먹기... 칼리2002-06-033876
    마음 하나...그 참 이상한 마음 먹기... 파란멜론..2002-06-034018
    잘 지내시죠? 해피데이..2002-06-034056
12567   웃으시라고 푹 퍼왔어요~ 아로미2002-06-034703
    또 이런 얘기도 있지요! 양당골2002-06-034420
12566   오랜만에 청소를 하고나서.. 해피데이..2002-06-034325
    오랜만에 청소를 하고나서.. 예쁜개구..2002-06-043950
12565   갯벌에서 게를 잡았답니다. *^^* 양당골2002-06-035664
    좋치요~ 아로미2002-06-033782
    부럽당. ^^* 해피데이..2002-06-033666
    아, 좋은 엄마당~ *^^* 범경화2002-06-033983
    갯벌에서 게를 잡았답니다. *^^* 아로미2002-06-034077
12564   취화선을 보았답니다 예쁜개구..2002-06-034135
12563   목욕탕 일지... 자넷2002-06-024084
    목욕탕 일지... 예쁜개구..2002-06-02441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