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세상에서 제일 슬픈 편지..

글쓴이 은비

등록일 2002-04-16 02:38

조회수 4,53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단순히 건강검진받으려고 입원했다가,

어이없게 목숨을 잃은 본인은 차지하고서라도,

의료사고로 인해 얻은 병을 방치한 의사로 인해 억울하게 가장을 잃어버린

그의 아내와 어린딸이.. 슬프고도 슬픈 일이겠지요..

또, 가장 슬픈 일이라면..

환자를 자신들의 실수로 인해 죽음에 이르도록 해놓고서,

환자를 두번이나 죽이는 거짓과 폭행..

환자 가족들에 대한 멸시를 하는..

"10년을 두고 재판해보자"라고 했다는 병원사무장의 말이 참.. 슬프더군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세상에서 제일 슬픈 편지.. 은비2002-04-164532
    Re: 세상에서 제일 슬픈 편지.. 한영희2002-04-154476
12472   [무엇이 성공인가](고도운의 아침 편지: 4/15) 아침2002-04-154473
12471   [내가 나를 위로 하는 날](고도원의 아침편지 4.13) 아침2002-04-134367
12470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 sense2002-04-134679
    Re: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 마담2002-04-203999
      기다려주는 사랑이 정말 소중합니다 조은이2009-07-022286
    Re: 배운 주부들에 대한 기대 진이2002-04-144466
    Re: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 sense2002-04-144263
    Re: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 진이2002-04-134198
12469   무료해서 마담2002-04-124446
    Re: 무료해서 마담2002-04-204069
    Re: 무료해서 희망2002-04-154032
    Re: 마담님께... 게시판지..2002-04-134003
12468   [친한 사이일수록](고도원의 아침편지/4.12) 아침2002-04-124588
    감사드려요 백설2002-04-123814
    궁금증을 풀어드릴까요? 딸기2002-04-124766
    궁금합니다 백설2002-04-124682
12467   게시판지기님께 전봉순2002-04-114809
12466   반갑습니다. 오솔길2002-04-104738
    Re: 반갑습니다. 아침2002-04-114320
12465   [위대한 똘레랑스](고도원의 아침편지/4.10) 아침2002-04-104375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359
12464   참 희한한 사진이네요..@.@ 그림살랑..2002-04-104992
    Re: 정말이요... 게시판지..2002-04-104328
12463   꽃집창업에대해궁금해요..^*^ 김상곤2002-04-094474
12462   안부 묻고 시포라... 천선아2002-04-094653
12461   천사모방이 너무 이뻐졌어요^^* 은비2002-04-094506
    Re: 은비님께... 게시판지..2002-04-104331
12460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의 아침 편지/4.9 펌) 아침2002-04-094284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64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