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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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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반갑습니다.

글쓴이 아침

등록일 2002-04-11 09:29

조회수 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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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님 안녕하세요

황사가 있을때는 맑은 하늘의 고마움이 가슴에 간절하지만, 또 황사가 물러난 후의 날씨가 되면 그 고마움을 잃어 버리는 것이 인간인가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는 그 고마움의 마음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의 시작을 청량제 같은 고도원님이 보낸 글로 시작한 이후 감사와 차분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솔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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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합니다 백설2002-04-124704
12467   게시판지기님께 전봉순2002-04-114822
12466   반갑습니다. 오솔길2002-04-104749
    Re: 반갑습니다. 아침2002-04-114343
12465   [위대한 똘레랑스](고도원의 아침편지/4.10) 아침2002-04-104392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376
12464   참 희한한 사진이네요..@.@ 그림살랑..2002-04-105005
    Re: 정말이요... 게시판지..2002-04-104346
12463   꽃집창업에대해궁금해요..^*^ 김상곤2002-04-094497
12462   안부 묻고 시포라... 천선아2002-04-094673
12461   천사모방이 너무 이뻐졌어요^^* 은비2002-04-094528
    Re: 은비님께... 게시판지..2002-04-104357
12460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의 아침 편지/4.9 펌) 아침2002-04-0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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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8   천선아님께 영차2002-04-085145
    Re: 천선아님께 천선아2002-04-094360
12457   처음입니다 로즈2002-04-074548
    Re: 로즈님께... 게시판지..2002-04-084170
12456   에고고~~ 은비2002-04-074814
    Re: 에고고~~ sense2002-04-074635
12455   [아름답게 떠나기](고도원의 편지-펌"4/6) 아침2002-04-064365
12454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 후리지아..2002-04-0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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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3   안녕하세요... 검은루비..2002-04-054489
    Re: 검은루비님께... 검은루비..2002-04-074647
    Re: 검은루비님께... 게시판지..2002-04-064691
12452   천선아님 보세요 작은들풀..2002-04-04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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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1   화창한 아침입니다. 게시판 ..2002-04-044523
    Re: 화창한 아침입니다. 은애2002-04-04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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