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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잘 될꺼예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2-06 09:51

조회수 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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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그렇게 마음이 간절한데 이루어질꺼예요
설사 아루어지지 않는다해도 넘 섭섭해 하시지 않을꺼죠?

그래도 그렇게 챙겨주시는 친정 부모님 계시니 얼마나 든든해요
언제고 외롭고 힘들때 뒤에서 묵묵히 자켜보는 눈길이 있다는거
살아가는데 큰 버팀목이잖아요
정말 고마운 일이예요

마음으로라도 잘 해드리세요

부모님께 소주 한잔 상추쌈 하나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
부모님께서 따님과 사위의 그마음 잘 아실꺼예요

하루속히 좋아 지시길 기도하겠어요
그런말 이 있잖아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힘든 투병생활하시는 남편분과 갈대님게 힘내라고 화이팅 외칠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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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9   첫 문안 녹산2002-02-125076
    Re: 녹산님도 치자2002-02-154489
12378   안녕하세요 현맘2002-02-114636
    Re: 안녕하세요 치자2002-02-154352
12377   문은님 치자2002-02-114992
12376   저도 설 쇠러 갑니다~~~~~꾸뻑 치자2002-02-104929
12375   구정연휴...다들 잘 보내시구요~ 천선아2002-02-094749
12374   천선아님~!!!!! 치자2002-02-085280
    Re: 치자님... 천선아2002-02-094828
      한번 가야지.. 박하사탕..2009-06-012586
12373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희망2002-02-084810
    Re: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치자2002-02-084542
12372   이런 정보 아시는 분 김유미2002-02-065391
12371   상추 쌈하나, 소주 한잔 갈대2002-02-064779
    Re: 잘 될꺼예요 한나2002-02-065161
    Re: 잘 될꺼예요 치자2002-02-064810
12370   立春大吉 천선아2002-02-045169
    Re: 立春大吉 김민정2002-02-054941
12369   안녕하세요. 김유미2002-02-045042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2-02-044935
12368   걸을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금산에서..2002-02-045296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보노보노..2002-02-065017
    Re: 나두 축하해요 치자2002-02-044678
    Re: 걸을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천선아2002-02-044738
    축하합니다. 희망2002-02-0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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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서 오세요 치자2002-02-04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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