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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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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서오세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11-27 23:36

조회수 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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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인사가 넘 늦었지요

오늘 알타리무 김치 담그느라 바빴거든요
반상회에도 가고...

근데 이렇게 멋있는 인사말을 하시다니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 ㅎㅎㅎ

여기서 그런 멋진 친구 만나세요
꼭 있을거예요

아마도 가슴이 따뜻한 님일것 같애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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