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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히플러님의 감기 옮으신거 아녜요?

글쓴이 쑥쑥주번

등록일 2001-11-25 21:00

조회수 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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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넘 감기가 심하신가봐요.
빨랑 나으셔야지요.
그렇게 밤낮 고시생모양으로다
열심히 일하시니 오히려 병이 안나는게 이상한거라구요.

벌써 노오란 낙엽이 떨어진게 언젠데..
해 뜨기 전에 출근하시구..
해 지구 한참 뒤에 퇴근하시니..
그렇게 이쁘게 물든 은행잎이 거리를 나뒹구는 것도 몰랐겠죠.
건강 좀 제발 챙기시며 일하셔요.^^

낙엽 밟는 소리..
울 아덜도 넘 좋아하는데..

빨리 감기 나으시길 바래요.
힘을내셔야죠...

오늘은 겨울을 느끼는 날씨네요.
더욱 건강 챙기세요?
히히..
쑥쑥학교가 조용해서 사이버 大學 언냐들 방에 한번 와봤어요.
천선아님..그럼...
전 감기 옮을까봐서리 휘리릭..
*쑥쑥 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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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갑습니다 그리고 첫인사드립니다 빈나2001-11-245266
12216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천선아2001-11-235995
    Re: 히플러님의 감기 옮으신거 아녜요? 쑥쑥주번..2001-11-255530
    Re: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석혜원2001-11-245809
12215   아궁~ 죄송........재 방송은..... 향정2001-11-235785
    Re: 향정님아 치자2001-11-234993
12214   치자님 저 어제 벌써 다 봤습니다.^^ 게시판지..2001-11-235413
    Re: 아니 벌써???? 치자2001-11-235545
12213   친구합시다 김수정2001-11-235251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35426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319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425
12211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870
    Re: 홀로서기 코코2001-11-245624
    Re: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711
    Re: 홀로서기 치자2001-11-235740
12210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천선아2001-11-235790
12209   천선아님. 저, 수강신청 하나 했습니다. 이정민2001-11-235318
    Re: 으악! 정민님, 반가버요... *^^* 천선아2001-11-235392
12208   이런 사람은 처벌되야 되는데....... 모든 어..2001-11-225793
    이런 일이 정말 일어 날수도 있었군요 창문2001-11-245306
12207   천선아님/향정님 이야기 나무그림..2001-11-226026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세실2001-11-235478
    Re: 으악~~~~~~~ 천선아2001-11-235149
12206   향정님께.. 라라2001-11-225186
    Re: 향정님께.. 한나2001-11-2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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