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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글쓴이 석혜원

등록일 2001-11-24 09:11

조회수 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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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찍부터 가을 타령을 해서인지 가을이 다른 해보다 길게 느껴지네요. 아니면 날씨 탓인가?

지난 목요일 친구가 점심 먹을 것 차에 싣고 와서 삼청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차 속에서 점심 먹고 다시 돌아와 일했습니다.

대낮에 낙엽 보며 산책하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요즘 선아님 감상적인 글을 자주 올리네요. 계절때문인가?

사주대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들어와 봐서 알고 있는데
저도 요즘 다른 일을 하나 벌려 놓고 마무리를 못해서 연락도 못했어요.

그래도 변함없이 사주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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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갑습니다 그리고 첫인사드립니다 빈나2001-11-245261
12216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천선아2001-11-235991
    Re: 히플러님의 감기 옮으신거 아녜요? 쑥쑥주번..2001-11-255526
    Re: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석혜원2001-11-245807
12215   아궁~ 죄송........재 방송은..... 향정2001-11-235785
    Re: 향정님아 치자2001-11-234993
12214   치자님 저 어제 벌써 다 봤습니다.^^ 게시판지..2001-11-235411
    Re: 아니 벌써???? 치자2001-11-235543
12213   친구합시다 김수정2001-11-235250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35424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319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423
12211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868
    Re: 홀로서기 코코2001-11-245624
    Re: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709
    Re: 홀로서기 치자2001-11-235740
12210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천선아2001-11-235789
12209   천선아님. 저, 수강신청 하나 했습니다. 이정민2001-11-235315
    Re: 으악! 정민님, 반가버요... *^^* 천선아2001-11-235390
12208   이런 사람은 처벌되야 되는데....... 모든 어..2001-11-225792
    이런 일이 정말 일어 날수도 있었군요 창문2001-11-245305
12207   천선아님/향정님 이야기 나무그림..2001-11-226025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세실2001-11-235477
    Re: 으악~~~~~~~ 천선아2001-11-235149
12206   향정님께.. 라라2001-11-225186
    Re: 향정님께.. 한나2001-11-225449
12205   메일 친구찾기... 은주...2001-11-226154
    Re: 메일 친구찾기... 나는나2001-11-226158
12204   아이 있으시죠? 창문2001-11-226038
    뭐니뭐니해도 책을 많이 봐야..... 해바라기..2001-11-225714
    Re: 아이 있으시죠? 호진이맘..2001-11-2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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