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글쓴이 노다지

등록일 2001-11-22 00:03

조회수 5,56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사실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애들이 조금 개구장이라서, 하지만 요즘
큰아이는 언뜻언뜻 놀랄정도로 많이 컸다는걸 느끼고 있답니다.
친정엄마도 예전에는 않그랬었는데 요즘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다보니
일단은 본인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져서 저와도 갈등이 많았구요.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고 전화해서 시시콜콜한 얘기도 많았지만 지금은
특별한일이 있기전에는 거의 연락이 없습니다.(제가 서운한 일이 많아서..., 사실 이해는 하면서도... 엄마도 본인의 사생활이 중요하겠지요) 받아들이는 제 입장에서야 딸과 손주보다 친구가 더 중요한건가
싶은 마음도 들었었고... 많이 섭섭합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답답한 제 마음 헤아려 도움말씀 주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님말씀 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릴께요... 그럼...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아이 있으시죠? 스누피2001-11-225748
    Re: 창문님.. 이제는 좀 진정이 되셨는지요? 게시판지..2001-11-225175
12203   처음 인사드려요. 소나타2001-11-215581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11-225793
12202   생활이 점점 단조로와지는 걸 느낍니다. 게시판지..2001-11-215633
    Re: 생활이 점점 단조로와지는 걸 느낍니다.--그러게요 진목2001-11-225822
12201   눈물 조선화2001-11-206187
12200   정말 오랜만입니다. 체리쥬슈..2001-11-206357
12199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노다지2001-11-205731
    Re: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노다지2001-11-225561
    Re: 직장을 다니고 싶은데... 나는나2001-11-216079
12198   오늘 말이죠~~~^*^ 치자2001-11-206086
    Re: 오늘 말이죠~~~^*^ 이춘화2001-11-205654
    Re: 오랜만입니다요..^^ 김향숙2001-11-205991
    잘 다녀오세요. 희망2001-11-205880
    Re: 치자님^^ 자랑하고싶으셔가지구......^^* 게시판지..2001-11-206157
12197   사주대 님들... 가을하늘..2001-11-195940
    Re: 넵! 알겠습니다. 게시판지..2001-11-196198
12196   결혼 10년차님들! 루시2001-11-196395
12195   누구인지 모르지만... 창문2001-11-186357
    Re: 누구인지 모르지만... 창문2001-11-225369
    Re: 누구인지 모르지만... 파랑2001-11-195939
12194   조금..남은 가을... 유은2001-11-176552
    Re: 남은 가을을 모두 유은님께...드릴까봐요... 천선아2001-11-175955
12193   구름의 노래 ~~~~이 해인 (펌) 치자2001-11-176245
    Re: 내가 꽃인냥... 천선아2001-11-175582
12192   아름다운 음악속에서...... 코스모스..2001-11-176114
    Re: 어서 오세요...... 치자2001-11-176305
12191   방가와여....? 동해바람..2001-11-176284
    Re: 방가와여....나두요 ㅎㅎㅎ 치자2001-11-175847
12190   첫인사 드립니다. 스누피2001-11-16644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