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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저도 작년 9월까지는 컴맹에 가까웠죠..

글쓴이 게시판지기

등록일 2001-10-19 17:00

조회수 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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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줄 아는 건 간단한 워드 뿐이었고..
인터넷도 사용하기 시작한 건 겨우 1-2년 밖에 안되죠..
하지만..^^
전 지금 컴맹이 아니랍니다..^^

배울라고 작정하셨다면.. 배우면 되는 것이지요..
요즘은 돈 많이 들여서 학원 다니실 필요도 없이..
집에 컴퓨터가 있다면.. 인터넷에 들어오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희 사이버주부대학의 강의실에 가보시면..
컴퓨터 기초강좌나 인터넷 기초강좌를 수강하셔요..
워드프로세서(한글97)반이나 엑셀 등 OA 부분을 배워두시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차츰 더 전문적인 컴퓨터 내용들을 배우시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컴퓨터는 두려움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두려워하지 마셔요..

아무래도 요즘은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고는 좀 힘드니까요..
저희 언니는 보험영업을 하는데도...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하더라고요..^^
아무튼 꼭 필요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초 강좌는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부담도 없으실 거예요.

낼부터 11월 1일까지가 수강신청 기간이랍니다.

부디 힘내셔서.. 컴퓨터도 열심히 배우시고..
사이버주부대학에 계신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주어졌을 때 주저없이 도전해볼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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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힘내세요 라일락2001-10-226497
    Re: 힘내세요 윤진2001-10-206601
    Re:동덕여대는 인재 한 명을 놓친 겁니다.! 김향숙2001-10-206520
12128   어떻게 할까요 김영란2001-10-196995
    Re:저도 작년 9월까지는 컴맹에 가까웠죠.. 게시판지..2001-10-196930
12127   어떻게 해야죠? yun4212001-10-186734
    Re: 어떻게 해야죠? 김경미2001-10-236020
    Re: 어떻게 해야죠? 은방울꽃..2001-10-186673
12126   이 가을이 가기전에~~ 치자2001-10-187133
    Re: 금불초님....... 너털웃음..2001-10-216168
    Re: 동갑네~~ 치자2001-10-186413
    Re: 이 가을이 가기전에~~ 금불초2001-10-186663
12125   게시판지기님. 진작에... 晩石2001-10-177153
    Re: 만석 언니... 치자님은 다정도 하셔라. 晩石2001-10-185775
    Re: 만석 언니... 치자2001-10-176336
12124   만석님.. 오늘 아침 뉴스에 수능이.. 게시판지..2001-10-166481
    Re: 만석님.. 오늘 아침 뉴스에 수능이.. 고마우셔라. 晩石2001-10-166439
12123   ywca에서 베비시터 쓰(?)셨던분.& 목초액이나 유황사용하셨던분... 초롱꽁주..2001-10-156446
12122   에구~~ 기운업져요 짱이맘2001-10-156343
    Re: 옆에 살면 뜨거운 국이라도~` 치자2001-10-156347
12121   만석 김군자님~~~~~! 게시판지..2001-10-156286
    Re: 만석 김군자님~~~~~! 晩石2001-10-156738
12120   게시판지기 님. 晩石2001-10-146386
    Re: 제가 또 실수한 모양이야요...^^; 천선아2001-10-145596
    Re: 대신, 사이트지기입니다. 나 만석입니다요. 晩石2001-10-145934
    Re: 대신, 사이트지기입니다. 천선아2001-10-145659
12119   전쟁 반대. 연대의 틀거리 나두야~2001-10-146965
12118   이사온 상계동에 아는 사람이 없어요. 딸기2001-10-146002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10-146259
12117   풍성한 가을을 식구님들께 치자2001-10-145951
    Re: 치자님은...정말로 그림 속의 감을 그리셨네요.. 천선아2001-10-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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