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대단한집 사람들...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9-18 15:04

조회수 5,96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양당골님...후~...

오랫만이죠. ^^;

제가 생각하기엔...아마도 나이드신 분의 눈에는
그 집 부부가 대단해보이신 거죠.
만일 그 할머니가 정말로 그 집안 일을 돌봐주시는 분이라면
그 분이 생각하기에 그 부부가 대단해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학벌이나 돈으로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우쨌거나...그 부부가 자칭 자신들을 가리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한게 아니니...별반 양당골 님과 전세권 설정을 할 사람들의
품성에 문제는 아닌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하니...우리 학교 다닐 때..
풀어서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대**가 단단한 사람이라구요.

아, 이 좋은 날에..뜬금없는 비어를 남발하면서..
정신없이 감기우는 눈에 힘주고 갑니다.

기럼...오늘 저녁에 뵙는거죠.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춘화2001-09-186327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치자2001-09-186222
12050   대단한집 사람들... 양당골2001-09-186787
    Re: 대단한집 사람들... 천선아2001-09-185970
12049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영차2001-09-186508
    Re: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춘화2001-09-186264
12048   모두들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186096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222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357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7004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6277
12046   반갑 습니다. ^.~ 상큼루비..2001-09-176867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418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668
    솔로 예찬 희망2001-09-176250
12045   아침에.. 푸른 하..2001-09-176515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5664
12044   모두들 오랜만이예요................... 김매연2001-09-166116
    Re: ㅋㅋㅋ 기분 좋은...^^ 은방울꽃..2001-09-176150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127
12043   친구야! 김은미2001-09-156324
    Re: 김은미님... 결국은 남편 자랑을?^^ ㅎㅎㅎ 게시판지..2001-09-176336
12042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하니2001-09-146641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5950
12041   관리자님께... 안타까와..2001-09-146344
    Re: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지..2001-09-146210
12040   하니는 무사합니다만...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하니2001-09-146465
    Re: 하니님.. 게시판지..2001-09-145857
    Re: 오 하니님~~~~고맙습니다 치자2001-09-145885
12039   엠티 잘다녀왔습니다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맘2001-09-136545
    Re: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게시판지..2001-09-1360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