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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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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두들 안녕하세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9-18 10:38

조회수 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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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추석은 가슴 설레라
옛말에 설은 슬슬 다가오고 추석은 추썩추썩 다가온다더니
정말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아침 신문에 명절증후군은 아내들만 아니고 남편들도 있다던데...
힘들어 하는 아내와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님사이에서
남편들도 무지 힘들다더군요

서로가 머리 맞대고 의논해서 정말 즐겁고 정을 쌓을수있는
명절이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날씨 쥑이네요
안나가려 했는데 하늘이 넘 푸르고 맑아서 나갑니다 ^*^
모두들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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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351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6996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6271
12046   반갑 습니다. ^.~ 상큼루비..2001-09-176858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412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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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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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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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하니님은... 천선아2001-09-12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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